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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대 고속도로휴게소, 3년간 매출 531억(21.5%) 증가
- [오픈뉴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208개소(2024.8.기준) 가운데 연간 음식판매 매출 상위 10대 휴게소의 매출액이 2020년 대비 약 21.5% 증가하여 코로나 이후 장기간 지속된 불경기 속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복기왕 의원실(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갑)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2023년) 연 매출 상위 10개 대형 고속도로 휴게소의 총 매출액은 약 2471억 3천7백만원으로 3년 전인 2020년 1939억 7천7백만원보다 약 21.5% 증가한 것 드러났다. 이는 최근 휴게소 매출 상위 10종의 음식 가격이 같은 기간 동안 약 17%~21% 가량 인상된 것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2023년 연간 매출 상위 10개 휴게소는 ▲덕평휴게소(430억 6259만원) ▲행담도휴게소(402억 2492만원) ▲시흥하늘휴게소(287억 8919만원) ▲안성(부산방향)휴게소(240억 3496만원) ▲평택휴게소(223억 7626만원) ▲여주(강릉방향)휴게소(186억 5210만원) ▲천안삼거리(서울방향)휴게소(175억 9602만원) ▲안성(서울방향)휴게소(175억 2766만원) ▲마장휴게소(175억 917만원) ▲망향(부산방향)휴게소 (173억 6419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최근 3년간 연 매출액 1위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는 덕평휴게소의 경우 2020년 약 354억 4600만원이었던 매출액이 3년 만에 약 76억 1659만원 늘어나 430억 6259만원을 기록했으며 3년 만에 17.69%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2위를 기록하다 올해 상반기 1위로 올라선 행담도휴게소는 같은 기준 297억 7093만원에서 402억 2492만원으로 약 25.99% 매출액 상승률을 나타냈다. 코로나19가 기승이던 3년 전 대비 매출액 증가율이 20%를 뛰어넘은 휴게소는 10곳 중 4곳으로 행담도휴게소, 여주(강릉방향)휴게소, 안성(서울방향)휴게소, 망향(부산방향)휴게소가 해당된다. 복기왕 의원은 “최근 3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훨씬 웃도는 휴게소 음식값 인상률에 대형 휴게소들의 매출액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며, “오랜 불경기로 가벼운 지갑 사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민들께서 고향길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해 먹거리를 해결하고 있는 만큼, 휴게소 설치‧관리 업무를 소관하는 한국도로공사가 대형 휴게소의 지나친 가격 인상에 대한 적절한 제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0년 대비 올해 8월 평균 소비자물가지수는 113.94로, 약 13.94%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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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대 고속도로휴게소, 3년간 매출 531억(2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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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추석 연휴 경찰·소방 격려 방문…김건희 여사 장애아동시설 봉사활동
- [오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오후 서울관악경찰서와 강서소방서를 방문해, 추석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과 소방대원을 격려했다. 오늘 방문은 제복 입은 공직자들의 헌신 덕분에 추석 연휴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만큼 국민을 대신해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서 마련됐다.윤 대통령은 먼저, 관악경찰서를 방문해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관악경찰서는 관할 내 청년·여성 1인 가구 비율이 전국 1위를 기록하고, 112신고가 연간 14만 건(지난해 기준)에 달할 정도로 민생 치안 수요가 많은 곳이다. 대통령은 먼저 최인규 관악경찰서장으로부터 관악경찰서 관할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관악경찰서 및 지구대 직원들과 간담회를 했다. 오늘 간담회에는 올해 7월 임용된 20대 신임 순경, 경찰특공대에서 13년 근무한 경찰관, 안보 수사 경력만 25년에 달하는 경찰관, 옥상에서 투신하던 자살시도자를 구조한 경찰관, 보이스피싱 사건 전담 수사관, 교제폭력·가정폭력·스토킹 전담 수사관 등 25명이 참석했다.윤 대통령은 간담회를 시작하면서 “명절에 쉬지도 못하고, 국민을 위해 애써 주셔서 고마울 뿐”이라며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대통령은 “관악 지역은 여성·청년 1인 가구가 많아 치안 수요가 높은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지난해 이상 동기 범죄까지 발생해 얼마나 고생이 많은지 잘 느끼고 공감한다”고 말했다. 특히, “전세 사기, 보이싱피싱 같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는 법 집행을 담당하는 모두가 철저하게 방어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보이스피싱 등이 조직화하고 있는데, 조직범죄에 대해서는 일선 수사기관에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잘 대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통령은 이어 “제가 취임 이후부터 군·경찰·소방관처럼 제복 입은 공직자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국가에 헌신하고 국가의 기본이 되시는 분들이라고 항상 강조해 왔다”며 “제복 입은 영웅들에게 무조건적인 충성만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정당한 보상 등을 통해 여러분들을 뒷바라지하고, 수사 역량의 과학화에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대통령은 또한, “제복 입은 공직자에 대해서는 제가 힘껏 지원하려고 애쓰고 있다. 고생하는 만큼 뒷받침할 테니 아쉬운 게 있으면 적극 건의해달라”고 하자, 참석자들이 큰 박수를 보냈다.윤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드론 전문가인 심우호 경위(난우파출소 순찰팀)에게 드론을 경찰 수사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묻자, 심 경위는 관악산 실종자 수색에 주로 활용한다면서, 기술이 발전하면 범죄 예방, 피의자 추적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작년 1억을 편취한 수배범을 추적 끝에 검거한 최민재 경장(낙성대지구대 순찰팀원)에게는 검거의 비결이 뭔지 물었고, 최 경장은 지속적인 주거지 탐문, 관찰하면서 범인의 꼬리를 잡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관악경찰서가 시행 중인 치안 대책 및 추석 특별 방범활동 계획을 수립한 이봉진 경감(범죄예방 계장)에게 이번 대책의 주안점이 무엇인지 묻자, 이 경감은 관할 지역에 1인 가구가 많다 보니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방범 횟수를 늘리고, 상권 및 재래시장에는 불안하시지 않도록 112순찰대를 전면에 배치해 지역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이에 대통령은 “경찰이 눈에 많이 보여야 아무래도 주민들의 불안감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법률보험제도 도입에 기여한 변호사 출신 김용국 경정(형사2과장)이 경찰법률보험은 경찰공무원이 적극 행정을 수행하다가 민형사상 소송을 당하게 됐을 때 도움을 주려는 제도라고 말하자, 대통령은 “의료진들을 위해 의료사고 책임보험제도를 도입하려고 하는데, 그것과 유사한 경찰법률보험도 적극 행정을 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양종민 경정(여성청소년과장)은 관악 지역의 경우 가해자에 대한 엄격한 법 집행을 통해 재범을 방지함으로써 실제 스토킹 신고 건수도 20%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통령은 “예방뿐만 아니라 재범을 막기 위해서는 엄벌도 병행돼야 한다. 수사기관이 적정 양형 자료를 적극적으로 준비해 공유함으로써 유사 범죄가 줄어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내가 임신 중인 부부 경찰관 안동준 경감(수사1팀장)에게는 “아내가 건강히 출산하길 바란다”고도 했다. 대통령은 간담회를 마치며, “여러분들을 보니 든든하다”면서 “저도 대통령으로서 여러분들이 일을 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 대통령은 간담회에 참석한 경찰관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고생이 많아요”라며 응원했다. 이후 대통령은 경찰서 내 112치안종합상황실로 자리를 옮겨 신동욱 관악경찰서 범죄대응과장으로부터 112신고처리시스템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대통령이 관내 CCTV는 몇 개나 있는지, 지자체 소유 CCTV도 여기서 볼 수 있는지 물었고, 신 과장은 112 시스템 개선을 통해 신고가 들어오면 신고자 주변 CCTV도 볼 수 있고 지자체 CCTV를 포함해 관내에 총 5,400여 개의 CCTV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 과장은 순찰차 캠을 통해 화재, 집단 범죄 등을 실시간으로 상황실에서 함께 보며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시민들의 신고에 최대한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은 이후, 경찰 무전망을 통해 관악경찰서 경찰관들에게 격려와 고마움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대통령은 “연휴에도 출근해 근무 중인 여러분 덕분에 국민이 마음 편하게 연휴를 보내고 있다”면서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여러분께 국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어 “늘 국민 곁에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여러분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격려하면서 “관악경찰서 여러분을 항상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대통령의 무전을 받은 관악경찰서 교통안전계 외근팀장은 “서울대입구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혼잡 완화를 위해 근무 중”이라면서 “추석 명절 기간 경찰·소방 등 제복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해 주신 대통령님에게 대단히 감사드립니다”라고 답신했다. 이어 관악경찰서 당곡지구대 순찰팀장은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신림역 일대에서 순찰 중”이라면서 “모든 시민이 추석 명절 평온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근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추석 연휴에도 물샐틈없는 근무를 다짐했다. 끝으로 관악경찰서 순찰팀원은 “남현동 주택 밀집 지역에서 빈집 털이 등 절도 예방을 위해 순찰 중”이라면서 “경찰관 모두에게 힘찬 격려를 해 주신 대통령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통령님도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십시오!”라고 대통령의 무전에 고마움을 표했다. 현장 근무자들과 무전을 마친 대통령은 상황실 직원들의 요청으로 “관악 경찰,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셀카를 찍기도 했다. 격려 방문을 마친 대통령은 관악경찰서 및 소속 지구대 직원들과 “지키자 시민안전, 관악 경찰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단체 사진을 찍었다. 경찰관들은 “대통령님,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대통령을 환송했다. 이후 대통령은 강서소방서로 이동해 119종합상황실에서 추석 연휴 화재, 구조, 구급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특별 경계근무 중인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이원석 강서소방서장은 하루 평균 화재 출동이 2.1건, 구조 27건, 78건의 구급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보고하고, 강서소방서는 응급의료기관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서울종합방재센터에 구급상황관리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대통령은 서울시 소방안전지도를 보면서 서울시, 구청 등과 CCTV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함께 운용하는지, 소방 차량 캠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등을 꼼꼼히 챙겼다. 이에 이 서장은 “서울시, 구청 등과 협조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깨어 있다”고 답했다. 대통령은 소방서 1층으로 이동해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를 살펴보면서 전기차 화재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난 9월 6일 발표한 정부의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의 철저한 시행도 당부했다. 대통령은 이어 연휴에도 쉬지 않고 출동대기 중인 소방대원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다. 아버지가 심폐소생술로 위기를 극복한 것을 보고 소방대원으로 지원했다고 한 소방관에게 대통령은 “모든 위급 환자가 아버님이라고 생각하고 임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6월 19일 서울 목동 주상복합 건물 화재진압 시 부상을 입은 소방관에게는 “화상이 치료가 오래 걸린다고 하는데, 어서 회복하기 바란다”고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진압구조 대원 여러분들이 안전해야 국민도 안전하다, 각별히 안전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은 소방관들에게 “여러분들 덕분에 지역 주민과 이 지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경제활동을 하고 연휴를 보내고 있다”면서 “군, 경찰, 소방대원 등 제복 입은 공직자들의 헌신이 정당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원할 것이며 국민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다시 한번 감사를 표했다. 소방대원 격려를 마친 대통령은 “서울시민을 지키는 강서소방서,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단체 사진을 찍었다. 단체 사진 촬영 후에도 대통령은 소방서 팀별, 개인 셀카를 함께 찍으며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소방대원들은 “대통령님, 파이팅!”을 외쳤고, 대통령은 “여러분, 당직 마치고 연휴 잘 쇠시길 바랍니다. 건강과 안전을 기원합니다”라고 화답하며 자리를 떠났다. 한편, 김건희 여사는 9월 15일 오후 추석 연휴를 맞아 발달장애가 있는 32명의 아이가 함께 생활하는 장애아동거주시설인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를 방문했다. 김 여사는 아이들과 함께 그림그리기를 한 후 간식 배식을 도왔으며, 평소 인력 부족으로 청소하기 힘들었던 놀이시설과 운동기구 등을 청소했다. 봉사활동이 끝나자, 김잔디 센터장은 “코로나 이후 자원봉사자가 크게 감소했다”며 “아이들에게는 오늘과 같이 함께 놀아주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음에도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센터장님과 모든 직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방문이 시설에 많은 봉사자들의 손길이 이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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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추석 연휴 경찰·소방 격려 방문…김건희 여사 장애아동시설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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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X멜로’ , 지진희 벼락부자된 ‘썰’이 모두 밝혀졌다!
- [오픈뉴스] JTBC ‘가족X멜로’의 지진희가 어떻게 벼락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한 비밀이 14일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에서 시청자들이 가장 알고 싶은 포인트는 바로 벼락부자 변무진(지진희)의 미스터리다. 대체 사업 머리라고는 전무했던 ‘무지랭이’가 코인, 주식, 로또 말고 ‘무슨 짓’으로 큰 돈을 거머쥐게 됐는지 그의 원앤온리 사랑 금애연(김지수)조차 알지 못했다. 이에 궁금증이 폭발한 시청자들 또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무진의 과거에 대한 흥미로운 추측들을 내놓고 있다. “태국에서 구두 사업이 대박 난 듯”, “대리 운전하면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게 틀림없다”, “사실 변무진이 인생 2회차를 살고 있는 것 아니냐”, “그래도 나쁜 짓으로 돈을 번 건 아닌 듯하다” 등 다채로운 ‘썰’에 열을 올렸다. 이 가운데 14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심상치 않은 곳에서 범상치 않은 차림을 한 무진의 사진이 공개됐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무진의 지난 과거, 가족에게 돌아오기까지의 그 여정이 마침내 밝혀지는 순간에 시청자들은 짜릿한 환호성을 보내고 있다. 11회 방송의 소제목은 ‘무진기행 그리고…’이다. 본 방송 전 미리 엿본 그의 기행에선 지금의 멀끔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행색의 무진이 포착돼 흥미지수를 최대치로 상승시킨다. 비장해 보이기까지 하는 그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그런데 이어진 사진에선 화려한 스팽글이 달린 의상을 입고 트렌스젠더들과 무대에 오르더니, 오른팔엔 큰 상처가 나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됐다. 도대체 무진이 무슨 일을 벌였는지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11회 예고 영상에는 좀 더 디테일한 정보가 담겼다. “돈을 어떻게 번 건지 이젠 제발 고백해주시면 안 됩니까”라는 202호 이정혁(김도현)의 간절한 부탁에 무진은 그동안 비밀에 부쳐뒀던 그 날의 이야기를 꺼내 보인다. “그 놈이 내 눈 앞에 나타날 때까지 버텼지”라던 무진은 이내 돈이 가득 든 가방을 발견하곤 눈을 번뜩이는 모습. 게다가 “어떻게든 그 놈 찾아서 되돌려주고 싶었다”며 처절한 액션까지 선보이니 그가 숨겨왔던 ‘무진기행’은 대체 무엇이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대폭발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드디어 모두가 고대하고 궁금해했던 무진이 벼락부자가 될 수 있었던 사연이 밝혀진다. 그 누구도 예상 못한 전개로 빅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오늘(14일) 밤 다들 속 편히 발 뻗고 잘 준비하셔라”라는 속시원한 당부를 남겨 기대감을 드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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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X멜로’ , 지진희 벼락부자된 ‘썰’이 모두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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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찬원 “박현호, 은가은 무대에 바로 문자 와”...못 말리는 은가은 사랑 ‘폭로’
- [오픈뉴스] KBS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공식 커플’ 은가은과 박현호의 닭살 돋는 사랑을 폭로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14일 방송되는 672회는 한가위 맞이 ‘명사특집 이순재 편’ 2부로 꾸며진다. MC 이찬원은 1부 우승 팀 손태진X대니 구의 무대에 이순재가 눈물을 글썽이며 감동을 자아냈다고 평가하면서도 “동시에 박현호의 큰 분노를 불러일으켰다”라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든다. 이찬원은 손태진X대니 구의 우승 후 “박현호에게서 바로 문자가 오더라”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손태진X대니 구가 은가은을 꺾고 1부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기 때문. 이찬원은 “은가은이 지긴 했어도 무엇보다도 값진 박현호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박현호가 실시간으로 문자를 보내며 은가은의 경연 결과를 독촉한 사실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를 들은 은가은은 박현호에 대해 “애교가 많다”라고 수줍게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터프한 트로트 아이돌 이미지와는 반전된 사랑꾼 연하남이었던 것. 은가은은 손태진X대니 구에 패배한 뒤 박현호와 나눈 통화 내용을 털어놓으며 토크 대기실을 핑크빛으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한가위를 맞이해 열린 ‘불후의 명곡’ 명사특집 이순재 편은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다양한 연령대의 실력파 아티스트들로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2부에서는 몽니, 벤, 임다미, 카이, 손승연이 무대에 올라 이순재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조수미의 ‘불인별곡’, 이미자의 ‘서울이여 안녕’, 이선희 ‘아름다운 강산’, 박인수 이동원의 ‘향수’,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 등 명곡들을 재해석한다. 특히, 이번 2부에는 벤, 임다미, 손승연 등 여성 보컬리스트가 5팀 중 3팀이 포진된 만큼. 불꽃 튀는 여성 보컬 대결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욕망 밴드 몽니와 8년 만에 ‘불후’에 돌아온 뮤지컬 배우 카이의 무대 역시 기대감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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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찬원 “박현호, 은가은 무대에 바로 문자 와”...못 말리는 은가은 사랑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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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김영대, 닿을 듯 말 듯 입맞춤 1초 전 포착! 두 사람의 관계 ‘주목'
- [오픈뉴스] 신민아와 김영대의 관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난다. 오는 16일(월)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7회에서는 ‘가짜 부부’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이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간다. 앞서 ‘꿀비교육’ 공식 사내 부부가 된 해영과 지욱은 사람들의 의심을 피하고자 함께 출근길에 나서는 등 서로의 일상에 스며든 모습으로 설렘 모드를 가동했다. 또한 해영은 신입사원 교육 중 활약한 일로 남편인 지욱과 함께 복규현(이상이 분) 오너 일가와 식사 시간까지 가졌고, 가짜이지만 진짜 부부인 척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드라마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모두가 기다려온 월요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에는 해영과 지욱의 입맞춤 직전 상황이 포착돼 심박수를 높인다. 닿을 듯 말 듯 한 두 사람의 거리가 보는 이들조차 숨을 멎게 만든다. 스틸 속 해영은 지욱을 흔들리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지욱 역시 그런 해영의 시선을 피하지 않은 채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 속내를 알 수 없는 해영과 지욱의 눈맞춤이 무엇을 뜻하는지 궁금해진다. 특히 해영이 가까이 다가온 지욱을 피하지 않고 있어 숨 막히는 텐션을 더한다. 눈을 감고 있는 해영의 모습에서 그녀가 지욱에게 흔들리고 있는 것인지 물음표를 던진다. 초밀착 스킨십 이후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요동치게 될지, 회가 거듭될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7회는 오는 16일(월)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며 TVING에서도 동시에 VOD로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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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김영대, 닿을 듯 말 듯 입맞춤 1초 전 포착! 두 사람의 관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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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도레이 오픈] FR. 함정우 우승
- [오픈뉴스] ● 함정우 인터뷰 1R : 7언더파 65타 (이글 1개, 버디 5개) T8 2R : 7언더파 65타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 중간합계 14언더파 중간합계 130타 T3 3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 T4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 우승 -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사실 올해는 우승을 할 줄 몰랐다. 미국 콘페리투어를 다녀온 후 감을 잡는 것이 쉽지 않았다. 올해는 최대한 감을 끌어올린 후 2025년에 다시 한번 날아보자는 생각을 했는데 뜻밖에 우승을 했다. 이번 우승은 마치 딸 ‘소율이’ 같다.(웃음) 투어에 데뷔한 후 제네시스 포인트 30위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었다. 해외 투어 대회를 병행하면서 KPGA 투어 성적이 좋지 못했다. 지난 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데 생각보다 성적이 좋지 못해 주변 분들도 걱정을 많이 하셨다. 가족들이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해줬고 그 힘으로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18번홀(파5) 버디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당시 상황은? 티샷을 왼쪽 러프로 보냈고 세컨 샷도 잘했다. 벙커에 빠졌을 것이라는 생각은 안 했다. 그린 근처에 가보니 벙커에 빠져 있었고 40야드 정도 거리였는데 어려운 라인이었다. 어프로치 후 퍼트로 승부를 봐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10m 정도 거리에 지나가게 끔 쳤는데 쏙 들어갔다. - 몇 번 홀부터 우승에 대한 생각을 했는지? 15번 홀(파4)에서 칩인 버디에 성공하고 16번홀(파4) 티샷은 나무를 맞고 들어왔다. 그리고 18번홀 버디까지 사실 모든 운이 따라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우승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 또 다시 기회가 된다면 PGA투어에 도전할 것인지? 하고 싶다. 큐스쿨 1차부터 치는 것은 너무 힘들다. 사실 ‘제네시스 대상’을 받고 도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콘페리투어 생활은 생각보다 힘들기도 했다. 안주하면 골프는 끝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미국에 있는 한국 선수들이 많이 도와줬다. 문화가 다르니 어려운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 - 해외 투어 생활은 어땠는지? 콘페리투어를 뛰면서 한국과는 환경이 정말 달랐다. 페어웨이가 넓고 코스가 길어 티샷을 멀리 쳐두면 유리한 코스가 많았다. 한국에서도 평균 드라이브 거리가 그렇게 많이 나가지 않는 편인데 해외 선수들을 따라가려고 하다 보니 스윙 시퀀스나 타이밍이 모두 흐트러졌다. 연습을 많이 해봤는데도 잘 잡히지 않았다. 작년에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하면서 운을 다 썼다는 생각도 했다. 그래서 올해는 감을 끌어올리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었다. - 힘들 때 가족들은 어떤 이야기를 해줬는지? 사실 아내(강예린 프로)에게 레슨까지 해달라고 했다.(웃음) 같은 선수로서 아내가 공감을 많이 해줬지만 한편으로는 답답해 하기도 했다. 그래도 18홀 완주를 목표로 하자고 했고 마지막에 웃으면서 들어오라는 말을 많이 해줬다. - 시즌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을 터닝포인트 삼아 다른 목표가 있다면? 우선 3승이다. 작년에 (고)군택이가 부러웠다. 작년에 ‘제네시스 대상’을 받았을 때도 꾸준하게 치다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해 ‘제네시스 대상’까지 받았다. 꾸준하게 잘 치는 것도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한 시즌에 우승을 여러 번 하는 것도 해보고 싶다. 다음 대회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타이틀 방어전이다. 우선 예선 통과를 목표로 주말에도 경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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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도레이 오픈] FR. 함정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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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 ‘제34회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서 우승
- [오픈뉴스] 최호성(51.금강주택)이 ‘제34회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8천만 엔, 우승상금 1천 6백만 엔)’에서 우승하며 일본 시니어투어 첫 승을 올렸다. 또한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초의 한국 선수라는 역사를 써냈다. 최호성은 15일 일본 지바현 지바 컨트리클럽 가와마 코스(파71. 6,712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마지막 날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3개를 잡아내 2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해 2위 장익제(51.휴셈)에 1타 차 우승을 거뒀다. 올 시즌부터 국내와 일본 시니어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최호성은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는 ‘제3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4’에서 우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최호성은 시니어 무대 통산 3승째를 기록하게 됐다. 최호성은 우승 후 "먼저 우승을 하게 돼 좋고 행복하다. 올 시즌 일본 시니어투어에서 지금까지 성적이 좋아 언젠가는 기회가 온다고 믿었다"며 "드디어 우승을 하게 됐고 그동안 아내가 옆에서 잘 챙겨줬다. 고맙다. 이렇게 큰 대회서 우승을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를 적어낸 장익제(51.휴셈)가 2위, 석종율(55)이 최종합계 이븐파 284타 공동 10위, 허석호(51)가 최종합계 4오버파 288타 공동 3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편 이번 시즌에는 한국 시니어 선수들의 놀라운 활약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최경주(54.SK텔레콤)가 ‘더 시니어 오픈’에서 우승하며 한국인 최초로 시니어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달 9일에는 양용은(52)이 PGA투어 챔피언스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에서 베른하르트 랑거(67.독일)를 제치고 미국 시니어 무대 첫 승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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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 ‘제34회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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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도레이 오픈] FR. 역대 KPGA 투어 최초 3개 라운드 연속 10언더파 탄생
- [오픈뉴스] 진기록이 연이어 탄생하고 있다. 15일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35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옥태훈(26.금강주택)이 보기 없이 버디 6개와 이글 2개를 잡아내 10언더파 62타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 홀인 아웃코스(1~9H)에서만 버디 5개와 이글 2개를 잡아낸 옥태훈은 역대 KPGA 투어 9홀 최저타수 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옥태훈이 10언더파 62타로 최종라운드를 끝냄에 따라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는 역대 KPGA 투어 최초로 3개 라운드 연속으로 10언더파를 작성한 선수가 탄생했다. 2라운드에서는 마관우(34)가 이글 2개, 버디 6개를 묶어 10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 3라운드에서는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이 이글 1개, 버디 9개, 보기 1개로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이정환은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23언더파 139타를 써내 역대 KPGA 투어 54홀 최저타수 타이 기록을 만들어냈다. 이정환에 이어 황중곤(32.우리금융그룹)도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때려 10언더파 62타를 써냈다. ‘골프존-도레이 오픈’ 최종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강태영(26.한양류마디병원)이 오후 4시 기준 단독 선두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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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도레이 오픈] FR. 역대 KPGA 투어 최초 3개 라운드 연속 10언더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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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태훈, ‘골프존-도레이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KPGA 투어 9홀 최저타수 기록
- [오픈뉴스] 옥태훈(26.금강주택)이 KPGA 투어 9홀 최저타수 기록을 세웠다. 15일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35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골프존- 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최종라운드 아웃코스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와 이글 2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27타를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28타다. 2001년 남서울CC에서 열린 ‘매경오픈’ 1라운드 인코스에서 최광수(64)가 최초 기록했으며 현재까지 박도규(54), 최상호(69), 배상문(38.키움증권), 이승택(29), 전가람(29), 트래비스 스마이스(30.호주)가 9개 홀에서 28타를 기록한 적이 있다. 낮 1시 20분 기준 옥태훈이 현재까지 버디 6개, 이글 2개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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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태훈, ‘골프존-도레이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KPGA 투어 9홀 최저타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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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최초 1,000만 관중 돌파 기념 팬 감사 이벤트 진행
- [오픈뉴스]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는 9월 15일 경기에서 누적 관중 1,000만명을 달성하며 KBO 리그의 역사를 새로 썼다. KBO는 KBO 리그 사상 최초 1,0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하여, 시즌 내내 야구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응원과 함성에 보답하기 위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총 1,100만원 상당의 포스트시즌 경기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 참여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여 팬들에게 포스트시즌 경기 관람 티켓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KBO 굿즈 공식 판매점인 오피스디포와 함께 1,000만 관중 돌파 기념 특별 리유저블백을 제작해 포스트시즌 전 경기에서 각 1,000개씩 팬들께 무료 증정한다. 오는 12월 예정되어 있는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도 구단 별 팬 초청 이벤트를 통해 시상식 참석 및 만찬 행사까지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9월 17일 전국 5개 구장에서는 전광판을 통해 감사 이미지를 표출하고 홈, 원정 선수단이 팬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는 1,000만 관중 돌파 감사 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행사 및 이벤트 관련 내용은 추후 KBO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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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최초 1,000만 관중 돌파 기념 팬 감사 이벤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