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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영세 음식점업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접수 연장
- [오픈뉴스] 전라남도는 민생안정과 경기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영세 음식점업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사업의 접수 기간을 2주 연장해 1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영세 음식점업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사업은 경기 위축과 매출 감소 등으로 경영 위기를 겪는 소규모 음식점업 소상공인 약 2만 개소를 대상으로 공공요금 3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2024년 12월 16일 현재 전남에 사업장을 등록하고 신청 기간까지 사업을 유지 중인 음식점업 소상공인으로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연매출액은 1억 400만 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이는 경제적 불확실성과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음식점업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경감을 위해 전남도가 22개 시군과 함께 추진하는 민생경제 종합대책의 하나다. 2월 말 현재 1만 3천 개소가 신청했으며, 연장 접수 기간인 14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필요서류를 지참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확정되면 지원금 30만 원이 1회 일시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이나 필요서류는 각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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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영세 음식점업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접수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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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5년‘좋은일터 조성사업’참여기업 15개 사 선정
- [오픈뉴스] 대전시는 2025년도 대전형 노사상생모델‘좋은일터’조성사업에 참여할 15개 기업을 선정했다. 올해 ‘좋은일터 조성사업’은 1월 13일부터 2월 5일까지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총 28개 기업이 신청했다. 이후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5개 기업이 최종 확정됐다. 사업 대상은 대전에서 3년 이상 본사 또는 공장을 정상 가동 중인 근로자 10인 이상 기업(제조업은 대전에 공장등록을 마친 기업)으로, 특히 사업장 안전 및 작업장 노동환경 개선, 시차출퇴근제 및 유연근무제 도입 등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가 높은 기업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규모별로 살펴보면, 3개년 평균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기업 3개 사 ▲30인 이상 ∼ 49인 이하 기업 1개 사 ▲10인 이상 ∼ 29인 이하 기업 11개 사 등 총 15개 기업이 선정됐다. 15개 기업의 최근 3년간 평균 상시 근로자 수는 총 533명에 달한다. 선정된 기업은 1그룹(50인이상) ▲㈜쉘바스헬스케어 ▲㈜장학문구사 ▲㈜인큐버스 등 3개 사, 2그룹(30인 이상~49인 이하)은 ▲㈜이비가푸드 1개 사, 3그룹(10인 이상~29인 이하) ▲㈜온더시스 ▲에스텍아이앤씨㈜ ▲㈜과학기술분석센타 ▲㈜엠브이아이 ▲라미랩㈜ ▲㈜메이아이 ▲㈜파워이십일 ▲맥산기업 ▲㈜터전 ▲㈜제네스 ▲㈜에이엔알 등 11개 사다. 이들 기업은 대전형 10개 약속이행 핵심과제 중 반드시 이행해야 할 필수과제 ▲주 52시간 근무제 준수 ▲안전 ․ 보건관리체계 개선 ▲직장 내 인식개선 교육 ▲일․생활균형 환경 조성 등과 선택 과제로 ▲청년 일자리 창출 ▲원 ․ 하청 관계 개선 ▲근무환경 개선 ▲노사상생관계 구축 ▲ 인적자원관리 선진화 ▲문화여가활동지원 등에 대한 세부 약속 사항을 정해야 한다. 대전시는 오는 4월 중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선정기업에는 기업당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올해 12월까지 이행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또한, 2026년 1월 중 약속이행평가를 거쳐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3년간 좋은일터 우수기업 인증과 최대 3천만 원의 추가 지원금이 제공된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2018년부터 추진된‘좋은일터 조성사업’은 2024년까지 총 171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평균 주 3.36시간 근로시간 단축 ▲2,066명 신규 채용 ▲633명 정규직 전환 등의 성과를 거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대전시는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023년 일·생활 균형 지수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일 지수' 1위,‘일·생활 균형 지수' 3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라면서, “앞으로도‘좋은 일터 조성사업’이 안전한 일터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근로자들에게는 행복한 직장, 기업에는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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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5년‘좋은일터 조성사업’참여기업 15개 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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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환영…조속한 주민 일상 회복 이뤄져야”
- [오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군 전투기 오폭사고가 발생한 포천시 이동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피해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이 이뤄지도록 모든 조치들이 빠르게 이행될 것을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9일 “이번 사고는 명백하게 국가에 귀책 사유가 있기 때문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당연한 것”이라고 밝히면서 “특히 포천 일대는 지난 70여 년 국가 안보를 위해 일방적인 희생을 감내해 온 지역인 만큼, 이번 피해 복구와 진상규명,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국가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6일 사고 발생 직후 초동 조치로 도청 직원을 현장에 파견했으며, 김동연 지사는 7일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며 “시비, 도비, 국비 따지지 말고, 철저하게 주민 입장에 서서 선제적으로 피해복구를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또 행안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인해 피해 지역은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구호 및 복구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따라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회복을 위한 지원이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현재 포천시와 합동으로 입원 환자 대상 ‘2:1 전담 공무원’을 매칭해 의정부성모병원, 일심우리병원, 국군수도병원 등 3개 병원에 상주 지원(도 1·시 1)하고 있다. 또한, 피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재난심리회복지원 부스’와 ‘심리 상담 버스’를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심리 응급처치(PFA) 136건, 심리 상담 24건, 치료 연계 26건(보건소 연계)이 진행됐다. 도는 하루 30명의 인력이 경기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투입돼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피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쉼터 버스’도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도 안전특별점검단, 포천시, 5군단과 함께 피해 주택 110개소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거주 불가 9개소 ▲거주 가능 88개소 ▲빈집 13개소로 분류됐다. 더불어 포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도 직원(안전관리실 2명, 균형발전실 1명)을 상시 파견해 부상자 구호 상황 관리, 재난 피해 조사, 연락 체계 유지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주말 포함 상시 운영해 피해 복구를 총괄하고 있다. 도는 재난위로금 지급 대상자 확인 등 절차를 진행하면서 피해 보상과 일상 회복을 위한 빈틈없는 조치가 이뤄지도록 주말에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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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환영…조속한 주민 일상 회복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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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박준금, 딸 엄지원 위해 LX호텔 회장 안재욱 만난다! 무슨 일?
- [오픈뉴스] 엄지원이 박준금의 돌발행동에 진땀을 흘린다. 8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11회에서는 보기만 해도 진땀나는 마광숙(엄지원 분)과 한동석(안재욱 분), 공주실(박준금 분)의 삼자대면이 펼쳐진다. 앞서 광숙은 장광주(광숙과 장수의 이름을 따 만든 술) LX호텔 납품 건으로 뉴스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에 딸 한봄(김승윤 분)과 함께 뉴스를 시청하던 중 동석은 광숙이 미인이라는 딸의 말에 “미인은 네 엄마 같은 사람한테 하는 말”이라고 발끈해 웃음을 유발했다. 8일 공개된 사진에는 동석과 주실의 의외의 만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애지중지하던 백자를 들고 LX호텔 회장실을 찾은 해맑은 주실과 그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당황한 동석의 모습이 대비되며 흥미를 더한다. 주실은 동석에게 장광주 납품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백자를 선물하려고 하지만 동석은 수차례 거절 의사를 밝힌다. 그러나 끝까지 백자를 건네려는 주실의 행동에 동석은 난감하기만 한데. 그런가 하면 광숙과 동석, 주실의 어색한 만남도 포착됐다. 광숙은 엄마가 동석에게 무슨 말을 할지 걱정하며 전전긍긍하고, 불안한 마음에 서둘러 LX호텔 회장실로 향한다. 광숙과 주실이 백자를 두고 아웅다웅 실랑이를 벌이던 중 뜻밖의 일이 발생한다고. 동석은 이 일을 계기로 광숙 모녀에게 경계 모드를 발동한다고 해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발생할지 오늘 11회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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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박준금, 딸 엄지원 위해 LX호텔 회장 안재욱 만난다!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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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 제3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관객상 영예
- [오픈뉴스] 제3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관객상 수상!' 더 폴: 디렉터스 컷',이 제3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에서 관객이 직접 선정하는 관객상을 수상했다.[감독: 타셈 | 출연: 리 페이스, 카틴카 언타루 | 수입/배급: 오드(AUD)] 18만 관객 돌파를 앞둔 '더 폴: 디렉터스 컷'이 제3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관객상의 영예를 안으며 작년부터 올해까지 관객으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영화임을 입증했다. 한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하고 예술영화관 프로그래머들이 직접 선정하는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는 한 해 동안 한국의 예술영화관에서 상영된 국내외 독립예술영화 및 영화인들의 활동을 조명하며 대상, 작품상(국내/해외), 감독상, 배우상, 배급 홍보상, 동료상, 프렌즈상, 관객상의 8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 3월 7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복합문화공간에무 팡타개라지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영화제의 하이라이트인 관객상은 2/24(월)부터 3/2(일)까지 진행된 관객들의 직접 투표로 확정됐다. '더 폴: 디렉터스 컷'은 40개의 후보작을 큰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더 폴: 디렉터스 컷'에게 관객상은 어떤 상과 비견할 수 없는 값진 의미가 있다. 16년 만의 재개봉작이 국내외 대작이 범람하는 치열한 경쟁 속에 11주 동안 상영관을 지키며, 첫 개봉의 9배에 달하는 흥행을 일구는 기적의 여정은 함께 걸어준 관객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더 폴'은 일명 ‘시대를 앞서간 걸작’으로 2008년 개봉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빠르게 발전한 소셜미디어와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CGI 없이 탄생한 환상적인 비주얼이 공유되며 ‘영화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화’ 이자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로 회자되며 팬덤이 형성됐다. 전 세계 팬들의 개봉 요청을 알게 된 타셈 감독은 곧바로 4K 리마스터링 작업에 돌입했고, 편집했던 장면까지 복원한 완전판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전설의 영화에 대한 관객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개봉 첫날 전국 66개 관, 좌석점유율 0.6%라는 불리한 조건에도 '더 폴'의 오랜 팬부터 입소문을 직접 확인하려는 10대 관객까지 극장으로 몰려들었고, 개봉 이후에 오히려 상영관이 늘어나는 역주행 흥행을 이끌며 재개봉 영화 열풍의 선두 주자로 자리 잡았다. “옛날에 집에서 봤던 영화인데 크게 보니까 더 아름다워요.”, “세 번째 관람인데 몇 번이나 다시 봐도 새롭고 정말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N차 관람하게 만드는 영화”, “영화관에서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 “영화가 끝나고 내용보단 그림 같은 배경이 더 생각나고 전개도 흥미진진하고 n차 관람하고 싶다는 생각이 오랜만에 드는 예술영화”, “십여 년 만에 혼영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영상, 스토리, 음악, 의상, 배우들의 연기까지... 오늘 보고 왔는데 또 보고 싶네요. 딸내미 꼬셔서 한 번 더 보러 가야겠어요.”, “이런 작품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하는 아쉬움만 남는 영화. 반대로 이제라도 알게 되어 안도하게 되는 영화”, “볼 때마다 새로워요 n회차 계속해야 하니까 부산 상영관 늘려주세요^^”, “영화관에서 꼭 보라는 평을 듣길 잘했다. 후회 없는 영화. 모든 컷이 경이롭다 ..”, “더 폴은 진짜 이상한 영화임...또 봐도 또 보고 싶고 또 봐도 또 보고 싶고 또 봐도 또 보고싶음”, “무조건 큰 스크린으로 보는 걸 추천”, 리니지2M 사이하 업데이트 “그토록 기다리다 드디어 영화관에서. 아이맥스를 원한다.”, “다 보자마자 다시 보고 싶어지는 영화” 등의 리뷰처럼 '더 폴: 디렉터스 컷'을 통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는 재미를 되찾은 관객들은 무한N차 관람하며 보면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영화 속 ‘로이’와 ‘알렉산드리아’처럼 '더 폴: 디렉터스 컷'과 관객은 서로의 이야기, 서로의 역사를 함께 써가고 있다. '더 폴: 디렉터스 컷'은 스턴트맨 ‘로이’가 호기심 많은 어린 소녀 ‘알렉산드리아’에게 전 세계 24개국의 비경에서 펼쳐지는 다섯 무법자의 환상적인 모험을 이야기해 주는 영화로, 18년 만의 4K 리마스터링으로 더욱 화려해진 영상과 새로운 장면을 추가해 보다 완벽해진 감독판이다. 전국 CGV와 예술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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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 제3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관객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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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월드와이드 빌런 허성태, 수줍은 반전 매력 대방출! 방탄소년단 제이홉 때문에 눈물 흘렸다?
- [오픈뉴스] 허성태가 반전 매력으로 ‘냉장고를 부탁해’를 접수한다. 오는 9일(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12회에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에 이어 월드와이드 빌런 허성태의 냉장고 속 재료로 셰프들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허성태의 색다른 면이 드러나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허성태는 ‘오징어게임’의 장덕수 역으로 강렬한 활약을 보여줬던 것과 다르게 실제로는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눈길을 끈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대표 내향인인 최강록을 복사, 붙여넣기 한 듯 비슷한 텐션을 가지고 있는 것. 이렇게 수줍음 많은 허성태가 ‘허카인 댄스’로 온오프라인을 발칵 뒤집었던 터. 이에 허성태는 앞서 화제가 됐던 ‘허카인 댄스’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더불어 허성태가 제이홉 때문에 눈물을 흘렸던 사연도 깜짝 고백한다고 해 그 이유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허성태와 제이홉은 춤으로도 뭉칠 예정이다. ‘허카인 댄스’의 신드롬을 이을 두 사람의 춤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 게다가 허성태와 제이홉, 김풍이 3인조 댄스그룹을 결성하고 스페셜 무대까지 선보인다고.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 제이홉의 독무를 시작으로 모두가 단체 안무를 하며 흥겨운 춤판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급 결성된 3인조 댄스그룹(?)의 흥 폭발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9일(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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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월드와이드 빌런 허성태, 수줍은 반전 매력 대방출! 방탄소년단 제이홉 때문에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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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식당' 이수민, ‘화려+도도+아련’ 삼박자 모두 갖춘 심박 요동치는 첫 스틸 공개!
- [오픈뉴스] 이수민이 조선시대와 현대를 오가는 팔색조 연기로 심장 박동수를 높인다. 새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 측은 뛰어난 재능을 지닌 매창과 비밀을 감춘 CF 스타 정미솔로 완벽 변신한 이수민의 1인 2역 첫 스틸을 공개했다. ‘허식당’은 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이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와 본의 아니게 식당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작가 전선영)을 원작으로 한다. 오늘(7일) 공개된 스틸에는 이수민의 극과 극 모습이 담겨 있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아름다운 용모를 가진 매창은 조선시대 허균(시우민 분)과 이첨(이세온 분)이 아끼는 예인으로 스틸에 담긴 그의 곱디고운 한복의 자태가 시선을 이끈다. 그러나 복잡한 사연을 품은 듯한 눈빛이 포착되며 매창의 감춰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수민은 현대에서는 CF 스타 정미솔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모두의 관심을 한눈에 받는 미솔은 아역배우로 등장해 국내 CF를 섭렵했지만, 남모를 비밀을 가진 인물이다. 환한 미소부터 자신 있는 표정까지 슈퍼스타 미솔의 제스처가 기분 좋아지게 만든다. 하지만 마냥 해맑아 보이는 그에게 어떤 비밀이 감춰져 있는 것인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이처럼 1인 2역에 파격적인 도전장을 내민 이수민은 조선시대 ‘매창’과 현대 ‘정미솔’역을 통해 보고 또 보고 싶은 마성의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각각의 인물이 지닌 사연을 어떤 색깔로 그려낼지, 그가 펼칠 열연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허식당’은 하쿠호도DY뮤직&픽쳐스, 코퍼스재팬이 공동 기획했으며 오는 24일(월)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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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식당' 이수민, ‘화려+도도+아련’ 삼박자 모두 갖춘 심박 요동치는 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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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기술' 이제훈-김대명-성동일-장현성-오만석-안현호-차강윤, 산인 그룹 명운 걸린 11조 원 조달 프로젝트 시작 임박! 핵심 관전 포인트 공개!
- [오픈뉴스] 회사의 명운을 건 11조 원 조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 첫 방송을 하루 앞둔 가운데 치열한 협상의 세계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핵심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1. 리얼리티의 대가 안판석 감독 X 믿고 보는 배우 이제훈, 역대급 만남 성사! 관록의 베테랑 배우부터 활기 넘치는 신예까지, 본방사수를 부르는 ‘캐스팅의 기술’ ‘협상의 기술’은 ‘하얀거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졸업’ 등 섬세한 연출과 치밀한 디테일로 리얼리티의 대가라 불리는 안판석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오피스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준 이제훈(윤주노 역)이 안판석 감독과 만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김대명(오순영 역)과 깊은 관록의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던 성동일(송재식 역), 장현성(하태수 역), 오만석(이동준 역), 2025년 가장 주목되는 신예 안현호(곽민정 역), 차강윤(최진수 역)까지 세대 초월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안판석 감독과 배우들이 그려낼 ‘협상의 기술’이 더욱 궁금해진다. 2. 현대판 총성 없는 전쟁 M&A, 기업의 존폐를 건 치열한 협상의 세계에 뛰어들다! 협상계의 백사(白蛇) 윤주노와 M&A 팀이 그려내는 특별한 ‘협상의 기술’ 기업 간의 인수와 합병을 다루는 과정을 뜻하는 M&A는 기업을 살리기도 하고 파산시키기도 해 자본주의의 정수라 불리며 현대사회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협상의 기술’은 일상에 녹아들어 있는 협상, 그중에서도 가장 고도화된 협상의 기술을 요하는 M&A를 중심 소재로 기업뿐만 아니라 사람 사이의 갈등까지 다룰 예정이다. 때문에 극의 중심에 선 협상계의 백사(白蛇) 윤주노(이제훈 분)와 M&A 팀의 이야기가 주목되고 있다. 철저한 판단력과 냉철한 시각을 가진 윤주노,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상대의 심리를 간파하는 변호사 오순영(김대명 분), 이성 담당 과장 곽민정(안현호 분), MZ 인턴 최진수(차강윤 분)까지 강렬한 개성으로 똘똘 뭉친 이들이 보여줄 ‘협상의 기술’에 시선이 집중된다. 3.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 산인 그룹을 둘러싼 첨예한 권력 다툼!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인물들 간의 치열한 심리전, ‘승리의 기술’ 극 중 산인 그룹은 대한민국 기업의 역사를 이끌어온 굴지의 대기업이지만 현재는 11조 원이라는 막대한 빚으로 인해 위기에 놓여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회장 송재식(성동일 분)은 협상 전문가 윤주노를 M&A 팀장으로 고용하며 변혁을 꾀한다. 그러나 산인 그룹은 이미 CFO 하태수(장현성 분)의 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상황. 산인의 2인자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하태수는 노골적으로 윤주노를 견제해 쉽지 않은 싸움을 예감케 한다. 과연 산인을 살리기 위한 윤주노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지, 인물들 간의 치열한 심리전이 펼쳐질 ‘협상의 기술’이 기다려진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내일(8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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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기술' 이제훈-김대명-성동일-장현성-오만석-안현호-차강윤, 산인 그룹 명운 걸린 11조 원 조달 프로젝트 시작 임박! 핵심 관전 포인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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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무분별한 쓰레기 소각 및 불씨 취급 주의해야
- [오픈뉴스] 소방청은 봄철 기간 중 농·부산물 소각 및 화목보일러 등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 확산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년(‘20~’24년) 간 발생한 임야화재*(산불, 들불)는 총 7,191건으로 사망 35명, 부상 315명의 인명피해와 3,200억원의 막대한 재산 피해를 내고, 30,331ha의 산림이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3월에 가장 많은 1,597건(22.2%)이 발생했으며, 4월 1,360건(18.9%), 2월 1,133건(15.8%) 순으로 발생했다. 봄철은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기상특보가 발효되는 일수가 많아 화재 위험이 특히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화재 발생 원인은 쓰레기 소각이 1,852건(25.8%)으로 가장 높았고, 담배꽁초 1,607건(22.3%), 논·임야 태우기 1,115건(15.5%), 불씨·불꽃·화원방치 등 화목보일러와 아궁이 취급 부주의가 794건(11%)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에서도 쓰레기 소각 및 논·임야 태우기는 3월에 집중되어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임야화재로 인한 사망자 현황을 살펴보면 10명 중 9명이 70세 이상의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소규모의 불을 혼자서 무리하게 끄려다 화를 입거나, 거동이 불편해 미처 화염을 피하지 못한 사례가 대다수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고령인구가 대다수인 농촌지역의 경우 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이 많아 위급상황 시 대피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림인접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➊비닐류 등 농·부산물과 생활쓰레기를 무분별하게 태우는 행위를 자제하고, ➋소각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웃 주민의 도움을 받아 마을별로 공동으로 수거해 소각해야 한다.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의 경우 ➌보일러‧연통 주변에 목재 등 불에 타기 쉬운 물품들은 제거하고, ➍다 탄 재는 불씨가 남아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한 뒤 버려야 한다. 만일 쓰레기 및 아궁이 불씨 등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하면 혼자서 불을 끄려 무리하기보다는 불길 방향을 벗어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또, 쓰레기 소각 중 불이 옮겨붙어 산불이 발생한 경우 행위자는 실화책임이 있어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과 경범죄처벌 등의 적용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소각 전에 반드시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를 하여야 한다. 박근오 소방청 119대응국장은 “건조한 봄철 기간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 태우기와 불티 취급 부주의로 인한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번질 위험이 매우 높다”며 “산불로 소실된 산림을 복구하는 데는 약 20년에서 50년이 필요하므로, 국민 여러분께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을 위해 무분별한 소각 행위를 삼가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켜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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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무분별한 쓰레기 소각 및 불씨 취급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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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청춘 장국영의 '열화청춘 리마스터링'·'대삼원 리마스터링', 3월 31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 [오픈뉴스] 거짓말처럼 우리 곁을 떠나 매년 봄이 되면 떠오르는 영원한 청춘 장국영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열화청춘 리마스터링'과 '대삼원 리마스터링'이 3월 31일 국내 최초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열화청춘 리마스터링│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담가명│출연: 장국영, 엽동, 탕진업, 하문석][대삼원 리마스터링│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서극│출연: 장국영, 원영의, 유청운] 거짓말처럼 우리 곁을 떠난 레전드 청춘 스타 장국영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열화청춘 리마스터링'과 '대삼원 리마스터링'을 국내 최초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어 화제를 모은다. 먼저 '열화청춘 리마스터링'은 1980년대 홍콩을 배경으로, 부유한 삶을 누리지만 어머니를 늘 그리워하는 청년 루이스(장국영)와 그의 연인 토마토(엽동), 루이스의 사촌 캐시(하문석)와 연인 아퐁(탕진업) 네 사람의 자유로운 사랑과 우정을 그렸다. 제2회 홍콩 금상장 영화제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던 영화는 세련된 연출과 감각적인 미장센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다채로운 색감 속 청춘들의 대담한 로맨스를 담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포스터 속 앳된 얼굴의 장국영은 ‘청춘’ 그 자체의 모습을 하고 있어 장국영을 그리워하는 관객들에게 귀중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대삼원 리마스터링'은 장국영이 신에게 모든 것을 바치기로 맹세한 젊은 신부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부 중궈창(장국영)은 고리대금업자에게 쫓기고 있는 바이쉐화(원영의)를 돕고 이를 형사(유청운)가 뒤쫓게 되면서 각종 사건사고에 휘말리는 내용으로, 컬러풀한 영상미와 통통 튀는 매력의 캐릭터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영화 속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3인의 캐릭터와 그들을 상징하는 소품인 십자가, 장미, 담배가 장식되어 있어 호기심을 한껏 높인다. 이처럼 레전드 청춘 스타 장국영을 추모하며 국내 최초 개봉을 예고한 '열화청춘 리마스터링'과 '대삼원 리마스터링'은 오는 3월 31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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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청춘 장국영의 '열화청춘 리마스터링'·'대삼원 리마스터링', 3월 31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