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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대교·안성 등 도심 생태계 훼손 공간 “ 복원"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5.02.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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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생태 휴식·학습공간 활용
환경부가 각종 개발 사업으로 훼손된 도심 속 방치 공간의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전국 15곳을 ‘2015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지역으로 선정하고 총 70억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는 생태계 반환사업을 통해 도시 생활권의 훼손되고 방치된 공간을 복원해 습지, 개울, 초지, 숲 등 다양한 유형의 생물서식처로 조성하거나 도시민들이 다양한 생물과 자연을 접할 수 있도록 생태휴식 또는 생태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같은 반환사업은 2003년 시범사업 3곳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89곳에서 시행됐다.
 
올해는 서울 강서구의 방화대교 남단 훼손지 복원사업, 안성 도심개발대응형 소생태계 조성사업, 충북 청주의 두꺼비 대체서식처 복원사업, 경남 거제 연초면의 멸종위기종 서식기반 조성사업 등이 이뤄진다.
 
총 15만㎡ 크기로 한곳 당 규모는 5000∼2만㎡ 내외가 될 예정이다.
 
최종원 환경부 자연정책과장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으로 도심 주변에 훼손된 지역의 복원사업을 추진해 생태계 복원이 주는 혜택을 시민들이 보다 많이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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