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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국가정책 뒷받침 법안, 제때 시행돼야"

  • 이경환 기자
  • 입력 2014.08.1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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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주식시장 긍정적 분위기 형성되고 있어”
<오픈뉴스> 정홍원 국무총리는 12일 “국가정책을 뒷받침하는 법안들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제 때 시행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새 경제팀이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한 이후 주택과 주식시장 등에서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이러한 흐름이 경제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경제계, 국민 등 경제주체들의 힘을 모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지난주에 여야 원내대표가 경제 활성화와 민생법안을 우선해서 처리하기로 합의한 대로 관련 법률들을 조속히 통과시켜 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 “소관 부처 장관은 ‘서비스산업 발전법’과 ‘주택법’ 등 시급한 법률 통과를 위해 여·야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과 관련해서는 “우리 국민과 전 세계에 평화와 사랑을 전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아울러 “관계부처는 모든 행사준비와 지원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해서 성공적인 방문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 총리는 이어 “최근 28사단 내에서 반인륜적 가혹행위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며 “관계부처는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골탈태의 자세로 임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그러면서 “이번에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해서는 경험과 능력 있는 수사진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행위에 상응한 책임을 묻고 국민에게 진상을 정확히 알려달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한 에볼라출혈열에 대해서는 “관련부처는 에볼라출혈열의 국내 유입이 완벽하게 차단될 수 있도록 국민과 항공사, 의료계 등 민간분야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추고 국민들이 위험지역을 경유해 입국하는 경우 검역과 사후추적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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