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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 다시 남하…서울·경기·강원 최고 200mm 예상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3.07.1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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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밤부터 17일 사이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6일 현재 북한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이 느리게 남하하면서 이날 밤부터 17일 사이 서울·경기·강원도에 시간당 3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했다.
 
낮 동안에는 서울을 비롯한 경기북부, 강원도영서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오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본격적인 강수가 시작돼 경기도와 강원도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와 동해안을 제외한 강원도, 충남서해안, 서해5도, 북한에 60~120mm, 강원동해안, 충청내륙, 경북북부에 30~80mm가 예상된다.
 
경기북부, 강원영서중북부등 많은 곳은 2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산사태, 주택 및 도로 침수, 축대 붕괴와 산간과 계곡 야영객들의 안전사고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재 남부 일부지역과 제주도 북부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당분간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올라가면서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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