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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100명 중 95명, 시내버스에 교통카드 이용

  • 한경수 기자
  • 입력 2012.10.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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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 지난 1996년 서울시내버스에 교통카드시스템을 도입한 이래로 올해에는 100명 중 95명인 대다수 시민들이 시내버스 탑승 시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환승 이용 비율은 58.2%로서 시민 1인당 교통비 절감효과는 연간 53만 원 정도다.

 

서울시는 21일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카드 이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20128월 현재 서울시내버스에서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비율은 95.4%에 이르며, ‘0482.5%, ‘0890%를 넘어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특히 교통카드를 이용해 시내버스에서 또 다른 시내버스 또는 광역·마을버스, 지하철 등 환승을 이용하는 시민은 58.2%인 것으로 나타났다. , 3명 중 2명이 환승하는 셈이다. 그 중 1회 환승비율은 84.6%, 2회 이상은 16.4%. 서울시는 2004년 대중교통에 환승할인시스템을 도입했으며, 2007년부터는 수도권 전체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후불 즉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 사용률은 63.4%, 선불카드는 나머지 36.6%로 확인됐다.

 

또한, 시는 특별한 행사가 없었던 지난 927() 시민들의 교통카드 사용결과를 분석한 결과 시내버스에 탑승해 한 번에 가장 멀리 이동한 거리는 74km,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이용한 횟수는 29, 최대 이용금액은 37,440, 최다 이용 인원은 12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러한 시내버스 카드 이용률이 100% 가까이 보편화 됨에 따라 시민들이 시내버스를 하차 시 양쪽에서 태그해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현재 64% 수준인 48백대 설치 완료) 내년까지 모든 시내버스의 하차단말기를 2대 씩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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