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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방문객 1000만명 돌파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2.09.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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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4대강을 다녀간 방문객이 91000만 명을 넘어 섰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022일 개방 이후 약 11개월 만에 달성한 것으로, 당초 목표였던 2012년 연말 보다 4개월여를 앞당겨 1000만명을 돌파하게 됐다.

이에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4대강 천만 방문 돌파를 축하하면서 동시에 방문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운 강의 가치를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1일부터 16일까지 천만객 기념주간으로 설정,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천만행사명은 영화나 행사 및 주요 온라인 사이트 등에서 방문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서면 범국민적으로 인정 받고 호응을 얻고 있는 데서 착안됐다.

방문 시설 별로는 429만명이 보를 방문해 전체 방문객의 43%를 차지했고, 수변생태공간 및 체육시설과 각종행사를 386만명이, 자전거길을 122만명이, 캠핑장 등 기타 시설을 63만명이 이용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4대강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객이 가장 많은 보는 낙동강의 강정고령보로서 82만명이 방문하였으며 대구 등 대도시 주변에 위치하는 등 방문여건이 좋았기 때문으로 분석되었다.

자전거길은 올여름 유난히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717만명에 이어 8월에도 20만명이 찾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는 등 새로운 라이딩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6일 기준 자전거종주 인증자는 35209명으로 구간별로는 한강(6439)의 종주자가 가장 많았으며, 국토종주(4546, 633km)4대강종주(1482, 804km) 이용자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장은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어 계속 설치중이다. 8월말 낙동강 미르피아 오토캠핑장(밀양)이 신규 개장되는 등 9월 현재 운영 중인 캠핑장은 한강 이포보, 금강 인삼골·합강·동강리, 영산강 승촌보, 낙동강 미르피아 등 6개소에 이른다.

운동장은 현재까지 축구장 48, 야구장 37면 등 총 345면이 곳곳에 조성되어 스포츠매니아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천만객 기념주간’(9.1~9.16)에는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된다. 기념주간 문화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4대강 문화관 천만 방문객 기념 이벤트천만객 기념 콘서트’, ‘페이스북 댓글달기온라인 이벤트 등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심명필 본부장은 “4대강 사업 초기 많은 분들의 우려와 비판이 있었지만, 국민들의 성원으로 단시간 내에 1000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앞으로도 달라진 수변공간과 자전거도로, 오토캠핑장에서 마음껏 여가생활을 즐기고, 4대강을 더욱 사랑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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