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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영토주권 도전 용납 않을 것”

  • 이경환 기자
  • 입력 2012.04.0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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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외교청서를 발표한 데 대해 “독도는 동해바다 위에 있는 대한민국, 우리 섬이다. 오해의 바다에 있는 억지가 아니다”며 “일본이 아무리 그렇게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주장)해도 독도는 제자리에 그대로 있을 것”이라고 일본 정부의 억지 주장을 비판했다.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도 이 날 논평을 통해 “우리의 영토 주권에 도전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일본 정부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브리핑하는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자료사진).
브리핑하는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자료사진).

조 대변인은 “독도에 대해서는 우리가 완벽한 영토주권을 행사하고 있다”며 “일본이 이에 대해 어떠한 주장을 하더라도 그것은 무의미한 일이고, 더 이상 무모한 주장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고 일축했다.

조 대변인은 이어 “일본이 그릇된 역사인식의 포로가 되어 독도를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는 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는 공허한 구호로 끝날 것이며, 일본이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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