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MB “日, 위안부 문제 조속히 마무리해야”

  • 김민호 기자
  • 입력 2012.03.02 09:3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제93주년 3.1절 기념사…역사의 진실 외면하지 않는 용기 필요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일본 정부에 대해 “군대 위안부 문제만큼은 여러 현안 중에서도 조속히 마무리해야 할 인도적 문제”라고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3주년 3.1절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양국이 진정한 동반자로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역사의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 진정한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3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3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특히 이 대통령은 “평생 마음에 아픈 상처를 갖고 살아온 할머니들은 이제 80대 후반을 훌쩍 넘겼다”면서 “이 분들이 마음에 품은 한을 살아 생전 풀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신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은 이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영원히 놓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내가 일본 정부에게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촉구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또 “3.1운동이 남긴 교훈처럼 우리가 단합했을 때는 어떤 국난도 극복했고 외부의 어떤 침략도 물리치는 힘을 발휘했다”면서 “올 한 해는 세계 경제가 매우 어렵고, 국내적으로는 양대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이런 때일수록 저와 정부는 중심을 잡고 국민과 약속한대로 일자리를 지키고 물가를 잡아 서민 생활을 편안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어떤 경우에도 국가 존립과 나라의 미래가 걸린 정책에 대해서는 확고히 원칙을 지켜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통령은 부정·비리의 단호한 척결, 학교 폭력 근절, 다가오는 양대 선거의 공정하고 엄정한 관리를 약속했다.

 
ⓒ 오픈뉴스 & www.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李대통령, 국가폭력 피해자들에 '치유와 명예 회복' 정부 의지 전달
  • 李대통령,
  • 이재명  대통령
  • 이재명 대통령
  • 李대통령
  • 李대통령
  • 카카오·네이버서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가능…공공서비스 21종 추가 개방
  • 한-벨기에 정상
  • 李대통령
  • 李대통령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MB “日, 위안부 문제 조속히 마무리해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