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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황사’ 5.4일 발생…기온 평년보다 높을듯

  • 이재승 기자
  • 입력 2017.02.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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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청 3개월 전망…5월은 일사로 인해 고온 현상 예상
(오픈뉴스=opennews)

올봄은 평년보다 따뜻할 전망이다. 황사는 평년 수준인 5.4일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3일 발표한 ‘3개월(3∼5월) 전망’을 통해 올해 3~5월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3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일시적인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일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5.9℃)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56.4mm)과 비슷하거나 적겠다.
 
4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12.2℃)보다 높겠고 강수량(78.5mm)은 평년보다 많겠다.
 
5월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또 따뜻한 남서류의 유입과 함께 일사로 인해 고온 현상을 보일 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온은 평년(17.2℃)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101.7mm)과 비슷하거나 적겠다.
 
기상청은 황사의 경우 주요 발원지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점차 황사가 발원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기압계 패턴에 따라 황사가 우리나라로 유입돼 봄철 전체 황사 발생일수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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