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어린이 필수예방접종비의 자기 부담 비용은 낮아지고 이용은 편리해진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이달부터 12세 이하(1999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모든 어린이가 받는 필수 예방접종에 대한 정부 비용지원이 상향조정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의료기관 1회 접종에 평균 2만2000원씩 하는 예방접종비 중 1만7000원을 정부예산으로 지원함에 따라 백신종류에 상관없이 1회 접종에 5000원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일부 지자체(126개 자치구, 6개 광역 자치단체)에서는 접종시행료가 추가 지원됨으로써 무료 접종도 가능하다.
또 복지부는 올해부터 필수예방접종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신규백신 2종(DTaP-IPV 콤보백신·Tdap)을 국가필수예방접종 항목으로 추가 도입했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백신은 최근 청소년과 성인에서 감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백일해’ 예방성분이 강화된 Tdap(청소년 및 성인용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백신과 4종의 감염병(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을 한 번 접종으로 모두 예방할 수 있는 DTaP-IPV 콤보백신이다.
콤보백신으로 접종하면 기존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IPV(폴리오) 백신을 따로 받을 경우 모두 8회였던 접종 횟수가 절반(4회)으로 줄게 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자녀 예방접종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출생신고때 부터 예방접종 전산등록을 실시해 보호자와 의료기관이 어린이 예방접종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부터 자녀 예방접종일을 보호자 휴대전화 문자(SMS)로 안내하고 있으며, 접종기록 온라인·모바일(스마트폰 등) 확인 및 ‘예방접종 증명서(취학, 유학시 필수 증빙자료)’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제공해 보호자 편의향상에 노력해 왔다.
전병율 질병관리본부장은 “필수예방접종 국가지원 사업의 확대시행은 어린이 감염병 예방은 정부에서 책임지고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비용 지원 뿐만 아니라 예방접종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체계 구축에 정책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이달부터 12세 이하(1999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모든 어린이가 받는 필수 예방접종에 대한 정부 비용지원이 상향조정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의료기관 1회 접종에 평균 2만2000원씩 하는 예방접종비 중 1만7000원을 정부예산으로 지원함에 따라 백신종류에 상관없이 1회 접종에 5000원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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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자체(126개 자치구, 6개 광역 자치단체)에서는 접종시행료가 추가 지원됨으로써 무료 접종도 가능하다.
또 복지부는 올해부터 필수예방접종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신규백신 2종(DTaP-IPV 콤보백신·Tdap)을 국가필수예방접종 항목으로 추가 도입했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백신은 최근 청소년과 성인에서 감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백일해’ 예방성분이 강화된 Tdap(청소년 및 성인용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백신과 4종의 감염병(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을 한 번 접종으로 모두 예방할 수 있는 DTaP-IPV 콤보백신이다.
콤보백신으로 접종하면 기존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IPV(폴리오) 백신을 따로 받을 경우 모두 8회였던 접종 횟수가 절반(4회)으로 줄게 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자녀 예방접종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출생신고때 부터 예방접종 전산등록을 실시해 보호자와 의료기관이 어린이 예방접종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부터 자녀 예방접종일을 보호자 휴대전화 문자(SMS)로 안내하고 있으며, 접종기록 온라인·모바일(스마트폰 등) 확인 및 ‘예방접종 증명서(취학, 유학시 필수 증빙자료)’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제공해 보호자 편의향상에 노력해 왔다.
전병율 질병관리본부장은 “필수예방접종 국가지원 사업의 확대시행은 어린이 감염병 예방은 정부에서 책임지고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비용 지원 뿐만 아니라 예방접종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체계 구축에 정책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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