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opennews)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3일 한국농정신문이 보도한 <쌀값 폭락 호도하는 농식품부> 제하기사와 관련해 “쌀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2005년부터 쌀 소득보전 직불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쌀값이 떨어지더라도 농가의 실질소득이 일정 수준 유지될 수 있도록 목표가격과 수확기(10~익년 1월) 쌀값 차액의 85%를 직불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2005년 이후 농가의 수취가격[수확기 쌀값 + 직불금(고정+변동)]은 목표가격의 97%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25일 해명했다.
농식품부는 이어 “현재 쌀 소득보전직불금의 목표가격(18만 8000원/쌀 80kg)과 직불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수확기 산지쌀값(10월~익년 1월)은 관계법령에 따라 통계청이 조사하는 산지쌀값을 기준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수확기 쌀값은 농가가 벼(나락)를 도정(가공)해 시장에 판매할 때 받는 가격으로 도정비, 포장비 등 가공비용이 포함됐다”며 “기사 내용과 같이 ‘수확기 산지쌀값’을 RPC 도정비용 등을 제외한 벼값으로 적용할 경우, 목표가격도 이와 동일하게 도정비용 등을 제외한 벼값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이유로 ‘수확기 쌀값’을 농민들의 판매가격(벼값)이 아닌 RPC 평균판매가(통계청 조사 산지쌀값)을 적용하는 것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는 기사 내용과 농민들이 변동직불금에서만 80kg당 3만 3431원을 덜 받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한편, 이 매체는 “쌀값이 폭락해도 쌀소득보전직불제로 농가 소득이 충분히 보장된다는 정부의 주장은 명백한 거짓말”이라며 “수확기 쌀값을 농민들의 판매가격(수매가격)이 아닌 RPC 평균판매가를 적용하는 심각한 오류가 숨어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농민들은 실제 수매가를 적용한 것보다 정부방식을 적용해 변동직불금에서만 80kg 쌀 한가마에 3만 3431원을 덜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 오픈뉴스 & www.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이재명 대통령 "부동산 정책, 최대한 많은 의견 모으고 조정할 필요"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일정한 정도의 갈등과 저항도 감수해야 한다"라며 "그전에 최대한 많은 분의 의견을 모으고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린 '부동산 정책 국민대토론회'에서 "우리가 이 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론하고, ... -
李대통령 "유가 불안 확실한 해소 때까지 석유 최고가격제·유류세 인하 유지"
이재명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유가 불안이 확실하게 해소될 시점까지 석유 최고가격제를 지속하고, 유류세 인하 같은 정책 수단도 최대한 유지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브라질을 국빈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브라질리아 시내 한 호텔에서 제41차 수석보좌관회의를 화상으로 주재하고 "유가 유동성... -
이재명 대통령 "한-브라질 동반자 관계 도약 원년…경제협력 기반 강화"
브라질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2026년을 '한-브라질 전략적 동반자 관계'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지난 2월 '4개년 행동계획'에 이어 공동성명을 채택하며 양국 협력의 미래 비전을 더욱 구체화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는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일수록 한... -
이재명 대통령 "공공·필수 의료에 정부 책임 강화…정책 검토 지속"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공공·필수 의료의 문제에 대해 정부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 검토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지역·필수·공공의료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의료 문제만큼 우리 국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도 없고, 또 우리 국민들이 관심 가... -
이재명 대통령,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 개최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신임 주한 상주대사 8명으로부터 신임장을 제출받았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의 국가원수가 자국의 신임 대사에게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국가원수에게 전달하는 절차로 이번 제정식은 국민주권정부 출범 후 네 번째이며, 청와대에서 개최된 것은 2022년 이후 4년 ... -
李대통령, 미국·남미 3국 순방…미 AI빅테크들 만나 '샌프란 AI 선언'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24일부터 7박 11일 간의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 남미 3개국 순방에 나선다. 돌아오는 길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귀국할 예정이다. 특히, 이 대통령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방문을 통해 미국 인공지능(AI) 빅테크 수장과 만나 AI 협력을 ...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헬스&라이프
more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32개 업체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 -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
부산 영도구, 야경과 스토리로 걷는 특별한 밤 여행 ‘봉래산:步(봉래산보)’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 -
질병청,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첫 환자 발생…농작업 및 야외 활동 시 예방수칙 준수!
질병관리청은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