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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총리 “의료진 메르스 감염관리에 역량 집중”

  • 이경환 기자
  • 입력 2015.07.06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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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정부 대책회의 주재…“방역대책 다시한번 철저히 점검”
(오픈뉴스,opennews)

황교안 국무총리는 5일 “메르스 방역대책에 허점은 없는지 다시 한번 철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황 총리는 이날 제18차 메르스 대응 범정부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메르스 대응에는 주말과 휴일이 따로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특히 “그 동안 광범위한 선제적 조치를 누차 강조해 왔으나 여전히 보완할 부분이 있다” 며 “최근에는 치료를 담당한 의료진 중심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보건당국은 의료진 감염관리에 역량을 집중하고 확진환자 발생시 신속한 접촉자 파악·격리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메르스 사태 장기화로 서민경제 전반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도 매우 시급하다” 며 “관계부처는 국회의 추경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적극적인 설명노력을 강화해 주고 예산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세부 집행계획을 미리 준비하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들이 조속히 정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4일 발표한 메르스 관련 병원 지원금 지급계획(예비비 160억원)도 신속히 현장에서 집행해 줄 것을 보건복지부에 지시했다.
 
황 총리는 “메르스 사태가 완전하게 종식될 때까지 하루하루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다”며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일상으로 되돌아 올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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