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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직접참여 `안전 대진단` 활성화

  • 양현수 기자
  • 입력 2015.03.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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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신문고’ 웹·앱 통해 어디서든 위험요소 신고할 수 있어
<오픈뉴스> 정부가 국민들의 국가 안전대진단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생활 속 신고를 활성화한다.
 
국민안전처는 19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전략’을 보고했다.
 
국가 안전대진단은 지난해에도 실시됐으나 국민참여가 높지 않았고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따라 안전처는 올해 국가 안전대진단은 안전사회 확보와 안전산업 성장을 목표로, 국민 참여와 민간역할을 확대하고 안전진단과 산업을 연계해 안전산업이 동반 성장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안전처는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해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해왔다.
 
그 결과 안전신고는 지난해 하루 평균 24건에서 이달에는 90건까지 늘었다. 안전처는 연말까지 300건 이상 신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안전대진단은 약 77만여 개의 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진단과정에는 첨단과학을 활용한 계측센서 등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전처는 국민의 안전신고 사항과 법적으로 진단이 의무화된 시설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거나 정밀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전처는 보수업체, 진단업체의 시장이 활성화되고 진단 전문인력과 기술·장비 개발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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