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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행정력 총동원해 폭설 피해 신속 복구"

  • 이경환 기자
  • 입력 2014.02.10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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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제지원 등 농축산 시설· 주민피해 최소화”
정홍원 국무총리는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강원·경북 지역의 폭설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관련부처와 지자체에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정 총리는 특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은 도로와 축사, 비닐하우스 등의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모든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는 등 가능한 행정력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에게 “폭설로 고립된 산간지역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최우선 노력을 기울이고, 신속한 원상복구를 위해 정부차원의 재정지원 및 세제감면 등 모든 조치를 강구해 피해 주민들이 망연자실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또 김관진 국방부장관에게도 전화를 걸어 “군도 피해를 복구를 위해 지자체에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정 총리는 피해가 큰 속초와 포항 시장에게는 “이번 눈은 습기가 많은 만큼 농·축시설의 붕괴 등으로 더 큰 피해가 없도록 적기에 제설작업을 하고, 필요하면 즉각 군·경찰에 지원을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안전행정부와 소방방재청은 강원 영동과 경북 산간지역은 오늘까지 폭설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예찰과 철저한 대응준비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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