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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원희룡·권영세 당 대표 출마선언

  • 박동민 기자
  • 입력 2011.06.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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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권영세 의원
▲원희룡 권영세 의원
오는 74일 한나라당 전당대회 지도부 경선에 출마할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홍준표, 나경원 전 최고위원과 유승민 의원이 출마를 공식 선언한 데 이어 사무총장 출신의 3선인 원희룡 의원과 중립성햐의 권영세 의원(3)이 당 대표 출마의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원희룡 전 사무총장은 20“40대 젊은 당 대표가 필요하다며 오는 74일 전당대회의 당대표 출마선언을 했다.

원 전 사무총장은 자기희생의 천막정신과 책임 있는 개혁정신 그리고 지난 3일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의 회동에서 합의된 국정운영을 위한 협력과 초계파적 화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정권 창출을 위한 대화합과 발전적 경쟁의 장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영세 의원도 이날 오전 지난 10년 동안 특정계파에 속하지 않았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았다계파에 얽매이지 않은 권영세가 한나라당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권 의원은 재보선 패배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던 전임 지도부 세 분이 1년의 잔여 임기를 채우기 위해 다시 전당대회에 나섰다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더 큰 꿈을 꾼다면, 그들에게 또 한 번 기회를 준다면 내년 총선 승리와 정권재창출은 불가능하다면서 홍준표 나경원 원희룡 의원 등의 경선 출마를 비판했다.

이에 따라 지난 14일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박진 의원과 다음날 출마를 선언한 4선의 남경필 의원을 포함해 모두 7명이 한나라당 대표 경선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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