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농식품부 "AI, 야생철새 유입가능성 높아"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4.01.21 06:0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고창 일대 철새 폐사체 검사 결과 농장과 같은 H5N8형 확인
최근 고창과 부안일대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AI)는 야생철새로부터 유입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AI 발생 원인규명을 위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17일 고창 일대에서 수거한 야생철새 폐사체에 대한 검사 결과 AI(H5N8형)로 확인됐다”며 “고병원성 여부는 20일 늦게 확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다만, “확진되지는 않았지만 고병원성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고창 및 부안에서 발생한 오리농장의 고병원성 AI는 야생철새(가창오리)에서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농식품부는 가창오리의 주요 이동경로를 감안해 영암호, 동림저수지, 금강호 등 전남·북 주요 철새도래지에 대한 예찰을 집중 실시하고, 이와 함께 가능한 사람의 출입을 통제토록 하고할 방침이다.
 
또한 전국의 주요 철새도래지(37개소)에 대해 철새도래지 주변 소독과 인근농가 소독을 강화하도록 전국의 지자체, 농협(공동방제단 400개) 및 가축위생방역본부에 추가로 지시했다.
 
이어 AI를 막기 위해 철새 분변 등 위험요인과 가금농장을 차단시키고 소독 등을 철저히 할 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하고, 지자체에는 주변농가 일제소독, 재래시장 관리 등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가축위생방역본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전국의 9개 수의과대학, 지자체 등을 통해 철새에 대한 예찰 및 수거 검사를 대폭 강화키로 했다.
 
가축위생방역본부가 실시하는 전국의 주요 철새도래지(37개소) 및 집중관리지역에 대해 실시하는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에 대한 시료 채취검사를 대폭 확대 시행하고, 그 예찰 결과는 시군에 전파하고 특이사항 발생시 인근 지역에 대한 소독 및 방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20일 오전 긴급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해 현 상황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받는 한편, 그 간의 AI 방역 조치사항과 일시 이동중지 명령의 연장 또는 지역확대 여부, 야생철새 고병원성 AI 확진시 방역 강화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 오픈뉴스 & www.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李대통령, 국가폭력 피해자들에 '치유와 명예 회복' 정부 의지 전달
  • 李대통령,
  • 이재명  대통령
  • 이재명 대통령
  • 李대통령
  • 李대통령
  • 카카오·네이버서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가능…공공서비스 21종 추가 개방
  • 한-벨기에 정상
  • 李대통령
  • 李대통령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농식품부 "AI, 야생철새 유입가능성 높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