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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美공병대 보고서 면밀히 확인해 밝히겠다"

  • 서현우 기자
  • 입력 2011.06.0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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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KBS가 30일 보도한 ‘美 공병대 보고서 고엽제 기록포함” 보도내용과 관련, “‘HH구역’에 베트남 전쟁기간 동안 ‘Agent Orange’가 저장되어 있다가 기지 밖으로 운반했다는 미확인보고(또는 보고서)가 있었다는 내용이 언급되어 있지만 구체적인 보고(또는 보고서)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되어 있지 않으며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나 보고서는 없다’고 기술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26일 개최된 환경분과위원회에서 미측으로부터 1992년도 미 공병단 보고서(미 컨설팅업체 작성), 2004년 삼성 보고서 등 2개의 보고서를 전달받았다”면서 “보도된 1992년 보고서는 캠프 캐롤에 근무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작성된 것”이라며 이 같이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해당 보고서의 세부 내용을 검토 중이며, 한·미 공동조사 과정에서 보고서에 언급된 사항을 면밀하게 확인하여 밝힐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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