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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대기오염 측정자료 실시간 인터넷 공개"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3.11.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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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환경기준이 설정된 물질 중 전국 251개소의 도시대기측정망 측정치는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를 통해 실시간 대국민 공개 중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또 전국 52개소의 중금속 측정은 월1회 5일간 수동측정이 원칙이며 측정치를 매월 환경과학원에 전송, 월보 및 연보를 통해 대국민에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과학원은 중금속 측정의 경우 가장 공신력 있는 방법은 여과지에 채취한 미세먼지내 중금속을 실험실에서 분석하는 방법이나 이는 최소 4~5일이 걸리는 등 장시간이 소요되며 다만, 고농도 시 대기오염물질 간 상관관계나 추세분석을 위해 실시간 측정을 보조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지난달 31일자 KBS1 9시 뉴스의 “[집중진단] 중국발 스모그 때 다량 중금속 국내 유입” 제하 보도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매체는 지난달 29일 중국 스모그에 다량의 유독성 화합물과 중금속 함유돼 있었으며 환경부는 중국발 스모그에서 다량의 오염물질이 실시간 측정됐지만 이러한 사실을 국민에 알리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KBS가 요청한 7월 고농도 대기오염자료 공개도 거부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지난달 29일은 환경부에서 스모그 발생을 이미 하루 전 예보했으며 당일 실제 중금속 측정값은 모두 국·내외에서 규정한 대기환경기준 및 위해성 기준에 훨씬 미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KBS 7월 고농도 대기오염자료 공개요청 거부 여부에 관해서는 고농도 대기오염자료는 이미 에어코리아를 통해 대국민 공개한 상태이며 올 1월, 7월 자료를 포함해 오염도 자료는 에어코리아 및 보도자료 등을 통해 국민과 언론에 알린 바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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