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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李 대통령, 동남권 신공항 입장 밝혀야”

  • 이동수 기자
  • 입력 2011.03.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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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28일 정부의 동남권 신공항 건설방안 백지화 검토와 관련, "4·27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표 몰이용 꼼수를 노리고 있다"면서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007년 대선 공약을 너무 자주 버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동남권 신공항은 소위 TKPKOK 목장의 결투를 한 것인데, 밀양과 가덕도를 버리고 김해 공항 확장을 검토한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도대체 국민은 누구 말을 믿어야 하느냐, 세종시와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동남권 신공항과 과학비즈니스벨트, 반값 등록금 등에 대해 대통령은 국민이 믿을 수 있도록 확실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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