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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총리 “각 부처, 일자리 확충 총력 기울여야”

  • 이경환 기자
  • 입력 2013.05.0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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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 창출은 중산층 복원 핵심·지속가능 복지실현 기본 토대”

<오픈뉴스> 정홍원 국무총리는 7각 부처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밝힌 일자리 확충방안을 신속히 실행해서,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일자리를 얻고 삶의 보람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20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고용률 70% 달성을 국정의 핵심지표로 삼고 있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 고용률을 높이는 것은 중산층 복원의 핵심이자, 지속가능한 복지를 실현하는 기본토대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특히, 이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노사·언론 등 사회 각계와의 다각적인 소통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사회문화를 이루고 동시에 고용 창출을 위한 범국민적인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 총리는 노사정 대표자 회의가 고용률 목표 달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이 회의를 통해 고용관련 현안들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합의가 도출될 수 있도록 고용부 등 각 부처에서 필요한 지원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추경예산과 법안들의 후속조치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이번 추경이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로서 효과가 극대화되고, 이를 국민들이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준비와 시행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일각에서 우려를 표하는 불공정 하도급 징벌적 손해배상, 근로자 정년 60세 연장 등의 일부 법안에 대해서는 입법취지에 충실하면서도 부작용을 최소화해 연착륙할 수 있도록 필요시 보완책 마련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우리시간으로 7일 자정 무렵부터 열리는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북핵, 개성공단 문제 등 대북정책 전반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반도 평화안정 나아가 세계평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의미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정 총리는 외교부 등 관련부처는 이번 정상외교와 미국 방문의 성과가 국민들께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정상회담 결과가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대해서도 지혜를 모아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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