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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공직사회 부정부패·복지부동 결코 안돼”

  • 이동수 기자
  • 입력 2013.04.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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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과제 성공 추진의 중요한 요건은 국민신뢰”

박근혜 대통령은 30부정부패로 공직사회의 기강이 무너지거나 복지부동으로 정부의 활력을 떨어뜨리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조정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국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 또 하나 중요한 요건이 바로 국민의 신뢰라며 이같이 밝혔다.

 

▲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새 정부 마지막으로 열린 2013 국무조정실 업무보고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우리 공직사회가 청렴함으로 나라를 바로 세우고 유능한 인력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해 국민의 행복과 미래를 책임질 수 있도록 하는데 국무조정실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중요한 것이 바로 부처 간 협업이라며 사회가 다원화되고 또 복잡해지면서 국민의 어려움도 어느 한 가지 정책이나 한 부처만의 노력으로는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협업은 단순히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각 부처가 협조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예산과 인사, 평가 등에 있어서 협업을 촉진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고 무엇보다 공직자들의 인식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국무조정실이 각 부처 간의 협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문제점을 찾아서 보완하고, 부처들이 서로 상생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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