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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고 7곳 개교 준비 점검 `워크숍` 개최

  • 김소영 기자
  • 입력 2011.03.2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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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개교를 앞둔 예비 마이스터고 7곳이 개교 준비 전략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가졌다.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은 공주공업고등학교에서 김종성 충남교육감, 이준원 공주시장, 3, 4차 선정 마이스터고 교장단과 함께 성공적 마이스터고 개교를 위한 준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1월과 올 3월 선정된 3, 4차 마이스터고는 부산해사고를 비롯해 공주공고, 울산컴퓨터과학고, 연무대기계공고, 진천생명과학고, 인천해사고, 공군항공과학고.

예비 마이스터고 7곳은 워크숍을 통해 성공적 개교를 위한 로드맵을 공유하는 한편, 관련 부처와 지자체도 국가·지역 차원의 마이스터고 육성 전략을 제시하며 학교에 대한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아울러 국토해양부와 국방부는 부처의 인력양성 계획과 연계, 마이스터고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공주시·진천군 등 지자체도 지역 전략산업 인재 육성을 위하여 행·재정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종성 충남교육감은 “이번 2개교(공주공고, 연무대기계공고)의 추가 지정에 따라 충남이 16개 시·도 중 가장 많은 마이스터고(총 3교)를 육성하게 돼 ‘선취업-후진학’의 핵심 모델로 자리 잡고 있는 마이스터고의 성공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두 학교의 마이스터고 전환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말했다.

이준원 공주시장도 “공주시의 유일한 마이스터고인 공주공고를 기술인재의 산실로 키우겠다”며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에 교과부 이주호 장관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유수 기업의 마이스터고 학생 채용 계획을 언급하며 “마이스터고는 명실상부한 명품 직업교육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하고, “올 한해 개교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마이스터고 1학년생 100여 명을 올 2월 말 우선 선발했고, 현대자동차 역시 마이스터고 1학년생을 매년 100명씩 10년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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