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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19일 유치장 입감…원정도박사실 일부 시인

  • 장진규 기자
  • 입력 2011.01.20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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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방송인 신정환씨가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유치장에 수감됐다.

 

 19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신정환은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압송돼 9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저녁 10시경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다.

 

경찰은 신정환씨의 도박 기간과 도박자금의 액수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으며 필리핀에서 여권을 맡기고 도박자금을 빌린 적이 있는지 추긍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신 씨가 원정 도박 혐의에 대해 인정했지만 외환관리법 위반과 여권을 맡기고 도박 빚을 진 여권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신 씨가 지난해 9월 지인 이모씨로부터 사기로 고소를 당했다이 사건을 맡은 구리경찰서 경제범죄수사팀이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장 조사 협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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