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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2030년 부산서 만나자…가장 완벽한 엑스포 만들 것"

  • 배종구 기자
  • 입력 2023.06.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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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 조수미 등 유명인사 경쟁 PT 참여

(오픈뉴스=opennews)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활동 지원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부산시·민간 엑스포 유치단은 20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부산 유치를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은 ‘미래세대를 위한 대한민국의 약속’을 주제로 영어로 대한민국의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하며, '2030년 부산에서 만나자'고 말해 회원국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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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윤석열 대통령은 파리 제172차 BIE 총회, 2030 세계박람회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사진-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영어 연설에서 “대한민국은 최고 엑스포를 준비하기 위해 완벽하게 투자해왔다. 역사상 가장 완벽한 세계박람회를 만들 것"이라며 “중앙정부, 지방정부, 기업, 시민, 모든 정당, 그리고 세계 각지 750만 재외동포가 모두 한마음으로 부산엑스포를 열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부산엑스포는 '문화 엑스포'를 구현할 것"이라며 "모든 나라가 자신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 기술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부산엑스포는 미래세대를 위한 가치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부산엑스포를 통해 세계의 청년들은 인류 공동체로서 함께 협력하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70여년 전 전쟁으로 황폐해진 대한민국은 국제사회 도움에 힘입어 경제강국으로 변모했다”며 “‘부산 이니셔티브’를 통해 개발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재차 약속했다.


앞서 이날 한국의 첫 번째 연사로 나선 '강남스타일'의 가수 싸이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세계가 하나 될 또 하나의 K-브랜드’를 주제로 K-팝(POP) 등 K-콘텐츠 성공의 바탕이 된 창조적이고 개방적인 대한민국의 장점을 강조했다.


또한 2030 부산 세계박람회는 전 세계인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글로벌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아울러 세계적인 소프라노이자 부산 세계박람회 홍보대사인 조수미씨의 부산 엑스포 유치 응원곡 ‘함께(We will be one)’ 뮤직비디오를 통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에 대한 우리 국민의 뜨거운 열기와 염원을 표현하면서 한국의 경쟁 PT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4차 PT를 성공적으로 마친 대한민국은 21일 오찬으로 진행될 BIE 공식 리셉션을 통해 회원국 표심 잡기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올해 11월 최종 개최지 투표까지 정부, 기업, 국회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KOREA ONE – TEAM’ 으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PT는 오는 11월28일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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