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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영암·완도·진도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2.09.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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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태풍 덴빈볼라벤으로 피해를 본 전남 4개 군을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행정안전부는 4일 태풍 피해가 극심한 전남 고흥군, 영암군, 완도군, 진도군 등 4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선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은 이미 선포된 전남 해남군, 장흥군, 강진군, 영광군, 신안군 등 5개 지역을 포함해 전남 9개 지역으로 늘었다.

 

또 추가 피해조사결과 피해액이 선포기준을 넘은 것으로 확인된 전남 순천 등 13개 시·군에 대해서도 추가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시··구별 재정력지수에 따라 총 복구소요액 중 지방비로 부담하는 금액의 50~80%를 국고에서 지원받는다.

 

해당 시··구는 복구사업 추진에 따른 지방비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맹형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장관)앞으로 추가 피해조사 결과, 피해액이 선포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태풍피해 복구를 조속히 추진해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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