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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세계 4대 패션위크(파리, 뉴욕, 런던, 밀라노)에 동시 초청을 받은 패션디자이너 김보민이 22FW 파리패션위크를 앞두고 런웨이에 데뷔할 뮤즈를 선발하는 제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의 결선이 내일(19일, 토) 오후에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개최된다

 

최종선발되는 두 명의 베스트뮤즈는 오는 3월 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2FW 파리패션위크 블루테버린 패션쇼 런웨이에 공식 모델로서 데뷔한다

베스트 뮤즈 외에도 최우수, 우수, 특별상 등 수상자에게는 블루템버린의 패션쇼 모델은 물론 AR 모델, 화보 모델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나 패션뮤즈 선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모델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세계4대 패션위크 모델 라인업에 프로필 등록을 지원해 주며, 다양한 해외 디자이너 및 패션단체와의 연결을 도와줄 예정이다

 

제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는 지난 1월 중순부터 예선이 시적되었으며, 2월 13일 치뤄진 본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최종 50인이 결선에서 패션모델로서의 역량과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결선대회는 스타일링 역량, 워킹, 탑포즈는 물론 화보촬영 포즈 역량와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 등의 다양한 평가를 거쳐 최종 8인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 8인은 실제 김보민 디자이너의 의상을 착용하고 패션쇼를 진행하여 이 패션쇼를 통해 최종적인 베스트뮤즈를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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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통해 뮤즈를 선발하는 김보민 디자이너는 “패션인들에게 세계 4대 패션위크는 꿈의무대이다. 이러한 감사한 가회를 좋은 역량을 가진 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회로 삼고자 패션뮤즈 선발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뮤즈란 단순 모델을 넘어서 디자이너와 영감을 주고 받으며 의상작품을 완성하는 파트너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디자이너 김보민의 뮤즈를 찾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루비콘스 이건호 대표는 “패션뮤즈 선발대회를 통해 한국 패션인들의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시너지를 창출하는 관문으로 삼고자 한다”며 “하반기에는 런던 패션위크에 참가할 뮤즈를 선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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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무대 ‘파리 패션위크’ , 김보민 디자이너의 뮤즈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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