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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 "대면조사 협조 못한다"

  • 장진규 기자
  • 입력 2016.11.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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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opennews)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의 대면조사 요청을 끝내 거부했다.
 
박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는 28일 오후 “검찰이 요청한 29일 대면조사에는 협조를 할 수 없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 변호사는 "대통령은 급박하게 돌아가는 시국에 대한 수습방안을 마련하고 내일까지 특검을 임명해야 하는 등 일정상 어려움으로 조사를 받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변호인으로서 검찰이 27일 기소한 차은택씨와 현재 수사중인 조원동 전 경제수석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준비를 감안할 때 대면조사에 협조를 할 수 없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검찰은 지난 20일 최순실(60) 씨와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47) 전 부속비서관 등을 구속기소하면서 박 대통령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의 공범으로 적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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