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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성장률 부풀리기’ 전혀 사실무근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5.12.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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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뉴스,opennews)
기획재정부는 17일 2016년 경제정책방향과 관련, “경상성장률 관리는 잠재수준의 실질성장률과 적정 수준의 물가를 동시 달성해 국민의 경기체감도를 제고하겠다는 취지”라며 “미국·일본·유로존 등 주요 선진국들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적정수준(2%대) 물가상승률 목표를 정하고 거시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날자 경향신문 <정부 물가연동 성장률 앞세워 내년 성장 부풀리기> 제하 기사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특히 기재부는 “2016년 경제전망시 경상성장률만 제시한 것이 아니라 실질 성장률과 경상성장률을 함께 명시했기때문에 ‘성장률 부풀리기’를 위한 의도라는 지적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기재부는 또한 “실질성장률이 낮을 경우 인위적으로 물가를 끌어올릴 유인이 있다거나, 통화정책에 압력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근거가 없다”며 “한국은행은 한은법에 근거해 중기 물가안정목표를 2%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통화정책을 운용할 것이며 정부는 재정운용·내수 진작 등을 통해 총수요를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이와 함께 “서민생활 밀접 물가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향신문은 기사에서 “정부가 성장률 수치가 높게 보이도록 ‘꼼수’를 쓴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며”며 “인위적으로 물가를 끌어올리려는 유혹이 생기고 한은 통화정책에도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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