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대 전략 10대 정책과제 발표…국민 안전의식 높인다
(오픈뉴스,opennews)
국민안전처가 출범 1년을 맞아 정부의 재난·안전관리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안전 의식을 높이는 방향의 3대 전략 10대 정책과제를 18일 발표했다.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이날 출범 1주년 기념 브리핑을 통해 “향후 정책방향은 정부, 지자체의 안전관리 역량을 대폭 강화한 토대 위에 국민참여를 통해 국민과 함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국민들의 동참과 협조를 요청했다.
안전처는 ‘개인의 안전은 자신과 가족의 행복이라는 인식 정착’이라는 전략목표 아래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추동력 확보, 안전사고 사망자 줄이기 목표관리제를 도입을 통해 이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사고 대응·수습은 물론 예방과 현장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국민과 지자체, 정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호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국민안전 의식·역량 향상 ▲지자체 역할 및 기능 재정립 ▲정부(국민안전처)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3대 전략으로,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국민안전교육, 지자체 중심의 책임있는 안전관리, 예방중심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등 10대 정책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국민 안전의식과 역량 향상을 통해 국민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국민의 시각에서 재난·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교육과 국민참여형 훈련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영유아 시기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체계를 마련하고 안전관련 지식과 기능을 수요자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방침이다.
안전처 관계자는 “정부주도를 넘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수칙의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해서 개인 스스로의 안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식을 정착시키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자체의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시도 재난·안전 전담 실국을 중심으로 지방 경찰청·교육청, 시군구 등이 참여하는 지역안전정책조정회의를 정례적으로 구성·운영, 지역차원의 안전관리를 총괄·조정한다.
아울러 지역별 안전관련 환경·여건에 부합한 안전문화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공동체 중심의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안전처를 포함한 정부 전반의 재난·안전관리 역량도 강화한다.
주요 안전분야에 대한 부처별 안전점검과 관리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점검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국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유형인 기반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20개 대상의 점검체계를 분석,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점검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보완하기로 했다.
또 시기별로 발생가능한 재난·안전사고, 안전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현장중심의 선제적인 점검을 추진하고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는 전문가와 국민참여를 확대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아울러 빅데이터를 활용해 안전수요를 파악하고 미래 발생가능한 재난도 예측해서 대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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