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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한중 정상회담…"한일 정상회담 다음달 2일 제안"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5.10.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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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서열 2위 리커창, 31일∼11월2일 공식 방한
(오픈뉴스,opennews)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리커창 중국 총리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사흘 동안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고 26일 밝혔다.
 
리커창 총리의 한국 방문은 2013년 3월 총리로 취임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리커창 총리는 방한 기간 동안 박 대통령과 양자회담과 정의화 국회의장 면담, 황교안 국무총리 면담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리커창 총리는 또 다음 달 1일로 예상되는 제6차 한·중·일 3국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과 리커창 총리는 이달 31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방안, 한반도를 포함한 주요 지역 및 국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그동안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을 일본 측과 협의해왔다며, 우리 측이 다음 달 2일을 회담 날짜로 일본 측에 제의해놓은 상태”라고 전했다.
 
박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 일정이 2일로 최종 확정되면 박 대통령 취임 처음으로 열리는 양국 정상회담이다.
 
한편 박 대통령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새해 예산안과 관련해 시정연설을 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과 내용을 설명하고 예산안의 시한 내 처리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현직 대통령이 3년 연속으로 직접 시정연설을 하는 것은 박 대통령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 및 각종 민생법안 처리 문제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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