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짝퉁 귀걸이에 발암물질 범벅"…관세청, '짝퉁' 14만 점 적발
[오픈뉴스] 관세청은 지난 11월 4주간(’23.11.6. ~ 12.1.) 국내로 수입되는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일명 짝퉁)에 대해 집중단속한 결과 짝퉁 물품 142,930점을 적발했으며, 그중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83개 제품에 대해 성분 분석한 결과 25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 카드뮴 등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중국 광군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해외의 대규모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