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017년 세계 10위권 제약강국 도약,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 차원의 인허가절차 간소화 확산, 글로벌 진출방식 다변화 지원, 공공펀드 조성 등 ‘제약산업 5개년 종합대책’ 이행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14일 한국경제신문이 보도한 <‘2020년 7대 제약강국 진입’ 선언 3년 지났지만 신약개발 예산·제약육성 펀드 되레 줄었다>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기사는 제약산업 육성 펀드가 당초 의도한 목표와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제2호 펀드를 당초 취지와는 달리 헬스케어 산업 육성(병원진출 등) 펀드로 목적이 바뀌고 예산이 축소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제2호 펀드는 당초 취지대로 제약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펀드로 2014년 12월에 1350억원 규모로 이미 조성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제1호 제약펀드는 지난 2013년 9월 1000억원을 조성해 현재 460억원을 투자 중에 있다.
다만 복지부는 올해에는 펀드규모 대형화, 투자 효율성 향상을 위해 제약·의료기기·병원 진출 등에 투자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로 1500억원 이상을 조성할 계획이며 어느 한 분야의 투자가 감소되지 않도록 각 분야별 투자 한도를 설정해 운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펀드예산은 300억원으로 지난해 제약펀드 예산 200억원보다 증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복지부는 제약산업 육성 펀드가 당초 의도한 목표와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달 발표한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 보완조치’는 그간 나온 정책을 재탕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보도내용에 대해서는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 보완조치’를 통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글로벌 임상연구 혁신센터 설립, 첨단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진출사업, 미래제약 10대 특화분야 R&D지원 등 다양한 사업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약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약가제도 개선, 범부처 신약개발 R&D 협의체 구축 등 제도개선 내용 등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이러한 점을 고려시 그간 나온 정책을 재탕하고 있다는 기사의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2017년 세계 10위권 제약강국 도약, 수출 11조원 달성 등은 실현가능성이 없는 막연한 계획이라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지난 2013년 수출증가율이 1.6%인 것은 유럽 경기불황, 엔저현상 등으로 인해 대 유럽 및 일본 수출증가세가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1억불 이상 수출계약 사례가 등장하고 있고 이러한 계약이 실적으로 연결되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일이 소요(현지 인허가 기간 등을 고려시 계약 후 2~3년 이후 본격 수출이 이루어짐)된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향후 제약 수출 증가도 본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복지부는 제약업계의 산업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오픈뉴스 & www.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이재명 대통령 부부, 마크롱 대통령 주최 국빈만찬 참석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현지시간 8일 저녁 마크롱 대통령이 주최한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국빈만찬 전 마크롱 대통령은 국빈만찬을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에게 프랑스 최고 권위의 ‘레지옹 도뇌르 대십자 훈장’을, 김혜경 여사에게는 ‘국가공훈 대십자 훈장’을 수여했다. 이는 한-프랑스... -
李대통령 부부, 프랑스 파리서 동포 오찬간담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현지시간, 9.9.(수))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프랑스 동포들을 초청해 동포사회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프랑스한인회를 비롯해 재불한인여성회, 프랑스한인차세대협회, 입양동포단체 등 주요 동포단체 관계... -
한·프, 국방·안보 협력 '실질 도약'…2030년 교역 200억 달러 목표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프랑스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국방·안보와 경제·산업, 첨단산업·과학기술, 인적교류, 문화, 국제 평화·안보 등 6개 분야에서 내실화하기로 했다. 양국은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개정의정... -
이재명 대통령, 프랑스 하원의장 면담
이재명 대통령은 현지시간 9일 야엘 브론-피베(Yaël Braun-Pivet) 프랑스 하원의장을 면담하고,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의회 역할과 한-프랑스 관계 도약을 위한 프랑스 의회의 관심과 역할을 당부했다. 브론-피베 하원의장은 이 대통령의 하원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하원 방문은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의회의... -
한·프, 협력·MOU 문건 16건 채택…군사·AI·원자력 협력 확대
한국과 프랑스가 군사정보 보호부터 인공지능·원자력·바이오·문화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한다. 양국은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방문을 계기로 협정·양해각서 등 협력문건 16건을 채택했다. 이 가운데 9건은 8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간 정상회담 직후 양 정상 임석 아... -
李대통령 "한·프 강점 결합, 새 시장·기회 창출…협력 확대 기대"
이재명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양국 주요 기업인들과 인공지능(AI)·양자·모빌리티·에너지·바이오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사업과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날 오후 ...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헬스&라이프
more +-
식약처, 세계 최초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화장... -
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특별단속 결과, 32개 업체 적발
[오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전국 주사기 판매업... -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
전남 함평군에서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장 행사를 열고,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 -
부산 영도구, 야경과 스토리로 걷는 특별한 밤 여행 ‘봉래산:步(봉래산보)’ 운영
부산 영도구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야간 트래킹 프로그램 ‘봉래산: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