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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지자체, 지식재산 스타기업 키운다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4.12.1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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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지식재산권(IP) 스타기업 육성을 위해 지자체와 손을 잡았다. 내년 489억원을 중소기업에 지원해 특허 등 중기의 IP 창출을 도울 예정이다.
 
특허청은 지식재산 기반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2015년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 지원계획을 확정·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은 특허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별 유망 중소기업을 지식재산 기반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전국 30개 지역에 위치한 지역지식재산센터(http://www.ripc.org/, 1661-1900)에서 사업을 수행한다.
 
내년에는 올해(462억원) 대비 27억원(5.8%) 증가한 489억원을 중소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자금 및 인력 부족으로 특허 등과 같은 지재권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별 중소기업은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을 통해 개발기술의 국내외 권리화, 특허맵 작성,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국 30개 지역지식재산센터에 상주하는 170여 명의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IP 관련 컨설팅도 수시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IP 스타기업 육성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선정 이후 3년 동안 개발기술의 국내외 권리화, 특허맵 작성,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등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지원을 종합적으로 받게 된다.
 
창업 초기 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창업 초기 기업의 국내외 특허 획득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권리화 지원금액을 상향 조정(100만원→130만원)하고 해외 권리화 지원을 신설했다.
 
IP 창출이 가능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 초기 기업에 500만원 한도 내에서 맞춤형 IP 지원(국내외 특허출원, 브랜드 개발 등)을 제공하는 IP 인큐베이팅 지원이 시범 실시된다.
 
특허청은 “그간 실시된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을 통해 특허분쟁을 극복하고 매출이 급증한 기업이 다수 존재한다”며 “이 사업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 참여 희망 중소기업은 지역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서 15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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