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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4.11.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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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품질관리 우수현장은 표창…부실현장은 엄중 조치
국토교통부는 동절기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주요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 및 감리업무 실태점검을 11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동절기대비 건설현장 점검은 예년과 달리 건설현장의 시공실태 뿐만 아니라 감리업무 실태까지 함께 점검해 현장점검의 실효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국토부는 시공자의 책임 있는 시공과 시공자를 지도·감독해야 할 감리자의 건실한 업무수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감리대가기준을 기존 공사비요율 방식에서 실비정액가산방식으로 전환해 현실화한다.
 
또 감리원의 기술력 제고를 위해 PQ평가 시 기술자평가 배점을 상향하는 등 건실한 감리업무의 발판을 마련하고 부실감리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상향하는 등 감리자의 책임을 강화했다.
 
이번 점검은 도로, 수자원, 철도, 건축물 등 전국 584개 현장에 대해 외부전문가(시민단체 3명 포함) 99명을 포함한 596명의 점검반이 구성된다.
 
굴착·발파공사, 가시설물 공사, 터널공사 등의 동절기 안전사고 취약 공종에 대한 시공·감리 실태점검과 함께 최근 불거진 터널 락볼트 시공 및 H형강 품질시험 실태 등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점검 결과 안전·품질관리 우수현장은 표창하고 관련 규정을 위반한 부실현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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