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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2만6000세대 연내 승인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4.07.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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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지자체 협의 등 거쳐 확정…4000세대는 연내 착공
<오픈뉴스> 행복주택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한다.
 
국토교통부는 젊은 계층의 주거복지 확충을 위해 올해 행복주택 26000세대를 사업승인하고 연내 4000세대 이상을 착공한다고 16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 사회활동이 왕성한 계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대중교통이 편리하거나 직주근접이 가능한 곳에 건설해 주변시세 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2014년 추진지구는 지자체·LH 제안 등을 통한 후보지 발굴과 지자체 협의, ‘후보지선정협의회논의 등 3단계 절차를 거쳐 확정됐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약 4000세대, 경기 약 1만세대, 인천 약 2000세대 등 16000여 세대를 공급하고 지방은 부산, 광주, 대구 등 광역시 약 6000세대, 경남 김해, 전북 익산, 충남 아산 등 일반시에 약 4000세대를 공급한다.
 
전체 사업가운데 80%에 해당하는 21000세대를 LH가 시행하고, 나머지 20%5000호는 지자체나 지방공사가 추진한다.
 
국토부는 서울 SH공사가 2000세대, 부산도시공사 1100세대, 광주도시공사 1200세대, 경기 포천 360세대, 충북 제천 420세대 등 지자체와 지방공사가 대거 참여함에 따라 행복주택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국토부는 행복주택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지자체와 지방공사에 대한 인센티브로 건설자금과 융자 금리를 현행 2.7% 에서 1.0%로 인하해 주고, 해당 건설지역 지자체장에게 입주자 선정권한을 대폭 위임할 계획이다.
 
사업승인 대상 26000세대 가운데 4000세대 이상은 올해 착공하며, 나머지는 2015년에 순차적으로 착공해 2018년까지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정렬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은 행복주택 14만 호 공급은 차질 없이 달성할 것이라며 지자체와 충분한 사전 조율로 환영받는 행복주택을 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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