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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원자력안전정책협의회’ 신설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4.06.26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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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선 검출 대응조치 등 원자력안전 부처 협력방안 논의·조정
수입물품 방사선 검출, 방사선 노출 사고 등 다수의 정부 부처와 관련된 원자력안전 현안 발생 시 관계부처가 모여 신속히 논의·해결하는 회의체가 신설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은철 원안위원장을 의장으로 국토부, 식약처 등 20여개 관계부처 고위공무원이 참여하는 ‘원자력안전정책협의회(협의회)를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참여 기관은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외교부 국방부 안전행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경찰청 소방방재청 산림청 기상청 해양경찰청 등이다.
 
협의회는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되며, 협의회의 기능과 구성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국무총리훈령은 오는 30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협의회에서는 원안위를 중심으로 방사선 감시·저감대책을 비롯한 원자력안전관리 강화방안은 물론,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증가한 방사선 검출 신고에 대한 대응·조치 등 각종 원자력안전 현안 해결을 위한 부처간 협력방안 등이 논의되고 조정된다.
 
국내 원자력안전규제 전담 독립행정기관인 원안위는 향후 협의회를 통해 관계부처 협력과 지원을 강화, 정부 부처 간 혼선을 최소화하고 국민들에게 신속하고 일관된 원자력안전 정책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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