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 총리, 진도서 수색·구조 전문가 회의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4.05.01 06:1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조금이라도 구조·수색 도움되면 과감히 채택”
<오픈뉴스> 정부가 세월호의 구조·수색과 관련해 선실 윗문을 개방하기 위한 강력유압기 등의 장비를 개발·제작하기로 했다.
 
또 빠른 조류의 영향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선체 주변해역에 여러 겹의 그물망을 설치하는 방안을 실험하고 유효한 경우 이를 채택하기로 했다.
 
정부는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30일 오후 진도군청 범정부사고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세월호 구조·수색 관련 전문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효과적인 구조·수색 활동을 위한 대책과 새로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주영 해수부 장관 등 정부인사와 영국·네덜란드의 국제구난 전문가, 선체구조·수색잠수 관련업체, 학계·연구기관 전문가, 현재 구조수색에 참여 중인 잠수사 및 천안함 구조 참여자 등 민·관·군, 해외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고해역의 유속, 시계, 수심, 장애물, 닫힌 문 열기, 부유물 등으로 실종사 수색작업에 어려움이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했다.
 
회의 결과 강력유압기 개발, 여러겹의 그물 망 설치 방안 외에 민간잠수부와 해경간에 핫라인을 개설해 필요시 요청해 민간에서 우수한 인력을 공급하는 방안, 시신 유실 방지 강화를 위해 쌍끌이 어선, 공중정찰, 해안 수색 군병력 동원 방안 등 4개의 과제가 채택됐다.
 
아울러 잠수시간을 늘리기 위한 여러 종류의 다이빙 벨 활용, 혼합가스 이용 제안과 탁한 선실 내부를 파악하기 위한 소나(sonar·수중청음기 ·음향탐신기) 활용방안 등이 연구과제로 제시됐다.
 
이밖에 강한 조명등 사용방안, 잠수사 투입 확대방안, 잠수시간 연장 방안 등이 논의됐다.
 
정 총리는 “오늘 회의는 구조·수색에 획기적이거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찾아내 과감히 채택하고자 개최했다”며 “이 자리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신속히 검토해 진행하라”고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에 지시했다.
 
 
ⓒ 오픈뉴스 & www.eope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李대통령, 국가폭력 피해자들에 '치유와 명예 회복' 정부 의지 전달
  • 李대통령,
  • 이재명  대통령
  • 이재명 대통령
  • 李대통령
  • 李대통령
  • 카카오·네이버서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가능…공공서비스 21종 추가 개방
  • 한-벨기에 정상
  • 李대통령
  • 李대통령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정 총리, 진도서 수색·구조 전문가 회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