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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애인문화예술센터’ 내년 4월 개관 추진

  • 박미영 기자
  • 입력 2014.04.1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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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로에 설립…장애인 문화예술 발전 기대
<오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4월 개관을 목표로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장애인문화예술센터 건립을 ‘문화융성’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장애인들의 문화예술과 체육에 대한 접근성 제고와 참여 및 향유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문체부는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상징인 대학로에 옛 예총회관을 리모델링해 ‘장애인문화예술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다음 달까지 건물구조 안전 진단과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10월 착공을 한다.
 
문체부는 장애인문화예술센터가 앞으로 장애인과 장애 예술인들의 창작과 발표를 돕고 문화예술 교류와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중심축이 돼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6월 9~13일에는 장애인과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1회 장애인창작아트페어가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국내 20여개 화랑과 90여명의 장애인 미술가가 참여하고 장애·비장애 작가 협업 전시, 장애작가 자료전, 장애작가 특별전 등이 진행된다.
 
문체부는 거주지 공공도서관에 전화나 홈페이지로 점자도서, 일반도서, 카세트테이프, CD, 비디오 등 자료를 신청하면 택배로 무상 배달해주는 ‘책나래 서비스’ 대상을 5월 1일부터 확대 시행한다.
 
장애인의 도서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도서관이 보유하고 있는 장애인 대체자료 공동 활용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10월까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문체부 이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지원한다. 올해는 부산 사하구, 인천 연수구, 대전 유성구, 경기 시흥시, 충남 아산시 등 5개소에 50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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