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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스라엘, 무인항공기·정보보안 기술협력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4.04.18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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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연구개발 프로젝트 추진…5월 세부협력 방안 논의
<오픈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이스라엘과 무인항공기와 정보보안 등 전략분야의 공동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산업부는 오는 5월 하순 이스라엘에서 개최되는 ‘이스라엘 혁신 컨퍼런스(MIXⅲ)에 산업부 전력기획단장, 기술분야 전문가, 국내 업계관계자 등 30명 내외로 민관 대표단을 구성해 참석, 이스라엘 정부 및 업계관계자와 세부 협력기술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산업부는 또 오는 7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이스라엘 산업기술협력 컨퍼런스에 이스라엘 주요 기업 인사와 정부 관계자를 초청해 입종별 협회간 미팅, 일대일 기업 상담회 등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스라엘은 무인항공기 분야에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무인항공기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세계 유수의 무인항공기 개발 기업들은 직·간접으로 이스라엘의 IAI, 엘비트시스템(Elbit System) 등과 기술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정보보안 분야의 경우 사이버전쟁 위협 대응체계가 가장 잘 갖춰져 있는 나라로 체크포인트(Check Point), 사이버소트프웨어(Cyber Software) 등의 기업은 통합위기관리, 방화벽, 정보유출방지 등의 분야에서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과 이스라엘은 2001년 ‘한·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을 설립하고 공동펀딩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기술협력을 진행해왔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스라엘은 ‘창조경제’의 대표적 모범국가로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해야 할 대상”이라며 “중점 추진 중인 무인비행기, 정보보안 등 전략분야의 기술협력을 통해 국내 기술의 수준과 글로벌 경쟁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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