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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무인기 北 소행 확정되면 대북조치 검토”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4.04.08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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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4 조치, 북 책임있는 조치 있을때 까지 유지”  
통일부는 7일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소형 무인기와 관련해 “최종적으로 북한 소행이라는 것이 확정이 되면 아마 대북조치 여부에 대해서 지금 관련부서에서 어떤 조치를 취할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무인기 침범과 관련한 정부 차원의 대북조치계획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김 대변인은 또 “5.24 조치는 우리 국민이 납득할만한 북한의 책임 있는 조치가 있을 때까지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 입장” 이라며 “현재 북한의 태도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5.24 조치 해제 문제는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장성택과 관련해 노동당 행정부가 사실상 해체됐고, 11명 부부장 전원이 처형됐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부부장 전원이 처형됐다거나 수용소로 보내졌다거나 그런 내용은 확인은 되지 않지만 노동당 행정부에 대한 어떤 조치 가능성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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