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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서해5도 41개 사업 402억원 지원"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4.03.27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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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후주택 개량·초중고 통합교사 신축 등 지난해 이어 중점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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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올해 서해5도에 40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1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정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5차 서해5도 지원위원회’를 열고 ‘2014년도 서해5도 지원 사업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정부는 지난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사건을 계기로 수립된 ‘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매년 사업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929억원의 예산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안전행정부, 해양수산부 등 10개 기관이 총 402억원 예산을 투입해 서해5도에 41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서해5도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30년 이상된 노후주택 개량사업, 연평도 초중고교 통합교사 신축, 해삼양식 육성사업, 일자리 지원사업 등을 지난해에 이어 중점 시행한다.
 
또 평화기원 등대언덕 조성, 대청명품섬 조성, 소연평항 정비, 농어촌 거점 우수중학교 지원 사업 등 10개 신규사업도 추진, 지역특화형 관광 인프라 확충과 주민 생활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정 총리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이 서해5도의 성장 잠재력을 키워 지속적인 발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는 앞으로도 서해 5도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북한의 도발이 있었던 2010년 11월 8318명에 불과했던 서해5도 주민의 수는 지난해 12월에는 9498명으로 14.2%(1180명) 증가했으며 관광객수도 같은 기간 9만 6618명에서 14만 3019명으로 48%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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