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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쏘나타’ 출시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4.03.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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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4103307_신소나타.jpg▲ (사진제공: 현대자동차)
 
<오픈뉴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4일 코엑스 B2홀에서 ‘신형 쏘나타’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1985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역대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7세대 모델로 새롭게 진화한 ‘신형 쏘나타’는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에 이르는 전 부문에서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모두 집약된 월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김충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쏘나타는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한 효자 모델이자 국내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대표 모델”이라며,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형 쏘나타’가 국내를 넘어 전세계 중형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어 “자동차를 통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점에서 현대차의 모든 역량을 담아 탄생한 ‘신형 쏘나타’가 고객 분들에게 보다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형 쏘나타’는 현대차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프리미엄 중형 세단 개발’을 목표로 지난 2011년 프로젝트명 ‘LF’로 개발에 착수, 3년여의 기간 동안 총 4천500억원을 투입해 완성시킨 야심작이다.
 
‘신형 쏘나타’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한 차원 더 발전시킨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적용해 기존 모델에 비해 보다 정제되고 품격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신형 쏘나타’의 외관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느낌의 신규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한 전면부 ▲한층 정제된 선과 조형을 통해 모던함을 강조한 측면부 ▲ 볼륨감을 잘 살린 리어 범퍼 디자인으로 안정감을 극대화한 후면부를 통해 세련되면서도 역동적인 고급 중형 세단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실내 디자인 또한 ▲수평형으로 디자인된 안정된 느낌의 넓은 실내공간 ▲사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디자인 ▲완성도 높은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컬러 및 소재 적용 등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감동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안전성, 직관성, 간결성의 3대 원칙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편의성과 감성만족을 극대화하는 ‘인간공학적 설계(HMI, Human-Machine Interface)’를 신형 제네시스에 이어 ‘신형 쏘나타’에도 적용해 완성도 높은 고품격 실내공간을 구현했다.
 
‘신형 쏘나타’는 고객의 시선 이동을 최소화하고자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 화면을 계기판과 동일한 높이에 위치시키고 각종 스위치는 공조, 주행모드 등 서로 연관된 기능끼리 통합 배치했으며, 스티어링 휠 스위치는 주행 중 엄지손가락으로 조작 가능한 영역에 배치하는 등 운전자가 차량의 각종 기능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운전자가 상시적으로 접촉하는 스티어링 휠은 단순 원으로 된 기존 형상에서 잡는 위치별 손 형태를 고려해 형상과 굵기를 차별화함으로써 운전 중 어디를 잡더라도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시트 또한 장거리 주행에도 탑승자가 피로감을 느끼지 않도록 주행시 단단하게 지지되어야 하는 부분은 더 단단하게, 힘을 받거나 기대는 부위는 더 푹신하게 만드는 등 신체 부위별 특성을 고려한 정교한 설계로 쿠션감을 최적화했다.
 
‘신형 쏘나타’는 ▲가솔린 누우 2.0 CVVL ▲가솔린 세타Ⅱ 2.4 GDi ▲누우 2.0 LPi 등 총 3개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를 출시하며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해 엔진성능을 개선,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저중속 영역에서 높은 힘이 발휘되도록 함으로써 가속 응답성을 향상시키고 체감 주행성능을 강화했다.
 
‘신형 쏘나타’에 탑재된 누우 2.0 CVVL 엔진은 최고출력 168마력(ps), 최대토크 20.5kg·m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12.1km/ℓ의 공인연비로 우수한 경제성을 확보했다.
 
12.1km/ℓ의 연비는 기존 모델보다 1.7% 향상된 것으로, 현대차는 차체 크기의 증가와 획기적인 안전성 강화로 차량 중량이 증가(1,415kg→1,460kg)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연비 개선 기술을 적용해 오히려 연비를 소폭 향상시켰다.
 
아울러 고배기량을 선호하는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새롭게 탑재한 세타Ⅱ 2.4 GDi 엔진은 최고출력 193마력(ps), 최대토크 25.2kg·m, 연비 11.5km/ℓ의 엔진성능을 갖췄으며, 누우 2.0 LPi 엔진은 최고출력 151마력(ps), 최대토크 19.8kg·m의 동력성능에 연비는 기존 대비 3.2% 증가한 9.6km/ℓ를 달성했다. (자동변속기 기준)
 
이와 함께 ‘신형 쏘나타’는 전륜 6단 자동변속기를 가솔린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변속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변속감 및 가속성능을 구현했다.
 
동급 최고의 안전성 확보는 ‘신형 쏘나타’만의 강력한 경쟁력이다.
 
‘신형 쏘나타’는 차체 강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7에어백 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해 차량의 전반적인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먼저 일반 강판 대비 무게는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을 기존 21% 대비 2.4배 향상된 51%로 확대 적용해 차량의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
 
또한 ▲차체 구조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 확대 적용(11m→119m) ▲핫 스탬핑 공법 적용 부품 수 확대(5개→16개) ▲차체 주요 부위 듀얼 멤버형 보강 구조 적용 등을 통해 외부 충격에 의한 차체 비틀림과 굽힘 강성이 각각 41%, 35% 향상됐다.
 
이러한 전방위적 충돌안전 설계를 바탕으로 ‘신형 쏘나타’는 최근 실제 충돌상황과 가장 유사한 테스트로 손꼽히는 IIHS(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의 ‘스몰 오버랩’ 시험에서도 자체 시험 결과 최고 등급인 ‘Good’ 등급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형 쏘나타’는 운전자의 하체를 보호하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운전석, 동승석, 운전석 무릎, 운전석/동승석 사이드 및 전복 대응 커튼) 시스템을 기본 적용했다.
 
이외에도 ▲급제동, 급선회시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샤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 ▲충돌시 신속하고 단단하게 앞좌석 탑승객의 골반부를 잡아주는 ‘하체상해 저감장치’를 비롯,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등의 다양한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차체강성 강화를 통한 튼튼한 차체를 바탕으로 ‘신형 쏘나타’는 든든하고 안정감 있는 승차감과 정교한 핸들링, 탁월한 정숙성 등 주행과 관련된 모든 성능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렸다.
 
아울러 후드 끝단 높이 하향, 차량 하부 언더 커버 확대 적용 등 공력성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인 0.27Cd의 공기저항계수를 실현함으로써 연비 개선 효과와 함께 우수한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신형 쏘나타’는 전후륜 서스펜션의 구조 개선 및 강성 증대로 고속주행 및 선회 안정성을 높였으며,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MDPS)의 전자제어장치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과 민첩한 조타감을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시스템의 부스터 강성 증대 및 페달비 변경을 통해 제동 응답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휠 강성 강화 ▲차폐구조 개선 ▲서스펜션 절연성능 강화 ▲발포 충진재 확대 적용 등 다양한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대책 설계로 최상의 정숙성을 실현했다.
 
‘신형 쏘나타’는 2.0 CVVL 모델의 경우 ▲스타일 ▲스마트 ▲프리미엄 등 3개 트림, 2.4 GDi 모델의 경우 ▲스타일 ▲익스클루시브 등 2개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
 
특히 2.0 모델의 경우 고객 선택의 용이함을 위해 트림을 기존 5개에서 3개로 간소화했으며, 2.0/2.4 모델 전 트림에서 다양한 옵션 패키지를 운영해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원하는 사양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신형 쏘나타’의 외장 컬러는 ▲아이스 화이트 ▲플래티넘 실버 ▲폴리시드 메탈 ▲팬텀 블랙 ▲레밍턴 레드 ▲코스트 블루 ▲나이트 스카이 ▲다크 호스 등 8가지 색상을, 내장 컬러는 ▲블랙 ▲베이지 ▲브라운(2.4 익스클루시브 모델 限)의 3가지 색상을 각각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신형 쏘나타의 판매가격은 2.0 CVVL 모델이 ▲스타일 2천255만원 ▲스마트 2천545만원 ▲프리미엄 2천860만원이며, 2.4 모델은 ▲스타일 2천395만원 ▲익스클루시브 2천990만원이다. (이상 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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