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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한빛원전 지역에서 원자력안전협의회 개최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4.03.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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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11일 영광지역사무소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에서 한빛원자력발전소의 안전에 관한 사항을 지역주민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제1회 영광 및 고창지역 원자력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1회 협의회에서는 올해 원안위 주요업무 계획과 한빛원전 심·검사 현황 등이 보고됐으며, 원자력안전위원장도 참석해 원자력 안전관련 지역현안 등에 대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원안위는 원전 심·검사 현황 등 원전 안전과 관련한 주요 이슈에 대해 지역주민과 상시적으로 정보와 의견을 소통하고자 지난해부터 원전이 소재한 4개 지역과 협의회 구성을 논의해 왔다.
 
이번 협의회는 고리원전 지역(기장군, 울주군)과 월성원전 지역(경주시)에 이어 네 번째로 구성됐으며 한빛원전의 경우 영광군과 고창군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보다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영광과 고창지역협의회를 분리해 운영할 계획이다.
 
영광 및 고창지역 협의회는 지역 주민대표, 지역추천 전문가, 지자체의원·공무원과 원안위·안전기술원 등으로 각각 17명, 15명으로 구성됐으며, 협의회는 매 분기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수시 개최할 예정이다.
 
원안위는 앞으로 한울원전 지역(울진)에도 지역주민과의 협의를 거쳐 협의회가 조속히 구성·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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