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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장관 “기업들 TPP 이해하고 관심 가져달라"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4.03.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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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7일 오후 서울 한국기술센터에서 자동차·조선·철강·석유화학·섬유 등 총 10개 업종별 협단체 관계자들과 통상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한·중 FTA 등 최근 통상현안에 대한 우리 업종단체의 이해 제고와 소통강화 방안, 업종단체의 통상 지원기능 확대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상직 장관은 “TPP의 중요성에 비해 우리 기업들의 TPP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상대적으로 낮다”면서 “정부와 업종별 협단체가 우리기업들에 대한 TPP 인식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협단체들은 전세계 GDP의 38%를 차지하는 TPP 시장규모와 누적 원산지 기준 등을 통한 역내 생산연계망(supply chain) 구축 등을 고려할 때, TPP가 향후 우리기업들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또 정부와 함께 주요 회원사 대상 TPP에 대한 이해제고와 대응방안 모색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윤 장관은 이어 “한·중 FTA가 9차 협상을 거치면서 전품목 상품양허안 교환 등 본격 협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중 FTA 10차 협상에 앞서 한·중 FTA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개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협단체들은 미국, 일본 등 경쟁국 대비 우리기업들의 중국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한·중 FTA 협상속도 가속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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