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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국방 무기체계개발, 양산까지 상당한 시간과 노력 필요"

  • 오픈뉴스 기자
  • 입력 2014.03.06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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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5일 전자신문의 <133억 쏟아부은 국방SW, 빛도 못보고 사장 위기> 제하 기사와 관련해 “국방 무기체계개발 과정을 거쳐 양산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미래부와 방사청은 지속적인 협력관계와 제도개선을 통해 국방SW의 국산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이어 ‘자동장전장치 실시간운영체계의 군적용 추진이 종료되었다’는 보도내용과 관련해 “정부지원으로 성공적으로 개발된 기동무기용 실시간운영체계(RTOS)의 군적용 추진이 종료되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현재 진행 중에 있다고 해명했다.
 
RTOS(Real Time Operating System)는 일반 PC에서 사용되는 범용 운영체제와는 달리 전차, 항공기 등 실시간 응답이 필요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운영체계다.
 
또한 미래부는 “국산 전차에서 활용될 수 있는 RTOS 개발을 위해 우선 1단계로 K2 전차의 포탄자동장전장치 제어를 위한 WBS(World Best SW) RTOS를 지난해 6월 개발했다”며 “현재는 2단계로 민군겸용기술사업을 통해 ADD(국방과학연구소) 주도로 국방 무기체계 적용성 향상을 위해 포탄자동장전 장치 제어보다 더 난이도가 높은 ‘전차 차량제어장치’에 WBS RTOS 적용 시험평가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부는 아울러 “향후 방사청과 협력해 3단계로 ‘방사청 무기체계 개발사업’에 WBS RTOS를 적용할 계획”이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다양한 지상 무기체계 개발사업에 WBS RTOS를 적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래부는 이어 ‘또 다른 국방SW과제인 전차 차량제어장치 RTOS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며, 양산화 될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라는 보도내용과 관련해 “기존에 개발된 K2 전차의 포탄자동장전장치 RTOS를 포기하고 새로운 RTOS를 개발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기존 개발결과물에 대한 국방 무기체계 적용성 향상과 신뢰성 향상을 위한 시험평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라고 해명했다.
 
전자신문은 “정부 지원으로 2년간 133억원을 들여 기동무기(전차) 자동장전장치 실시간운영체계(RTOS)가 성공적으로 개발됐지만, 공식적인 군 테스트조차 받지 못한 채 군적용 추진이 종료됐다”며 “방사청과 미래부는 또 다른 국방SW과제인 전차 차량제어장치 실시간운영체계(RTOS)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며, 양산화 될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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