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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대선 후보 100% 국민경선' 초안확정

  • 오경훈 기자
  • 입력 2011.07.1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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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대통령 후보를 오픈 프라이머리(100% 국민경선) 방식으로 선출하고, 총선 후보는 오픈 프라이머리에 배심원제를 결합하는 방식의 공직후보 선출안 초안을 마련했다.

 

민주당 개혁특위는 10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총선 후보도 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후보를 2~4배수로 압축한 뒤 완전국민개방경선 70%와 배심원 평가 30%를 합산해 선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 여성의 정치진출을 독려키 위해 내년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의 15% 이상을 여성에 할당키로 하고, 경선시에도 20%의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개혁특위는 총선 비례대표 후보 선출 시 남녀 1인씩을 청년 비례대표 후보로 포함시키고, 기준 연령은 35세 미만으로 한다는 것을 다수안으로 마련했으며, 또 민주당의 국회의원 보좌관 중에서 당 기여도를 고려해 비례대표 후보로 선정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는 대의원 20%, 당비납부 당원 30%, 일반 당원 50%의 비율로 투표를 실시하고, 대의원의 50%는 여성에 할당키로 했다.

 

개혁특위는 이번 논의 결과를 당 최고위원회에 보고하는 등 중앙당 차원의 의결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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