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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중소기업 정보화·기술보호’ 지원 나선다

  • 한경수 기자
  • 입력 2014.02.0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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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산지증명시스템 구축’·‘경영혁신 플랫폼’ 등 지원 추진
<오픈뉴스> 중소기업청은 ‘2014년도 중소기업 정보화지원 및 기술유출방지사업 시행 계획’을 확정하고 신청·접수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중소기업 정보화 지원사업에는 생산현장 디지털화사업 80억원 등 총 215억원이 투입되며 주조·금형·열처리 등 생산여건과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뿌리산업 등을 중심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EU FTA 발효 등 국제무역환경 변화로 원산지증명이 필요한 중소기업에는 ‘원산지증명시스템 구축지원’을 시행한다.
 
전문인력이나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기업의 정보화지원을 위해 ‘경영혁신 플랫폼 지원’도 본격화된다.
 
중기청은 또 최근 중소기업 기술유출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중소기업 기술유출 방지·대응지원을 강화한다.
 
중소기업 전산망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기업의 중요 기술·경영정보에 대한 온라인 유출·침해를 원천적으로 차단 할 수 있도록 예산 28억 3000만원을 확보해 2000여개 기업에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기술유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는 보안·법률전문가를 파견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상담·컨설팅과 문서보안솔루션 및 출입관리시스템 등의 기술유출방지시스템구축을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사내 보안전문가 과정’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유출 사례 및 대응요령 등을 담은 ‘기술보호 매뉴얼’을 보급, 기술보호에 대한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보화지원사업은 다음달 4일까지 ‘중소기업 정보화지원종합관리시스템(http://it.smba.go.kr)’에서 기술보호지원사업은 ‘중소기업 기술보호통합포털’(www.ultari.g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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