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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졸브 한·미연습 28일부터 실시

  • 이동수 기자
  • 입력 2011.02.1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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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20여만명·미군 1만2800여명 참가

한미연합군사령부(CFC)는 2011년 키리졸브/독수리(KR/FE :Key Resolve/Foal Eagle ) 한미연합연습을 오는 28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10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미연합사는 “KR 연습은 한미동맹이 대한민국을 방어할 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 계획된 연례적인 지휘소 훈련으로 양국 동맹군은 한반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잠재적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훈련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미연합사는 또 “FE 연습은 지상·기동·공중·해상·원정군과 특전훈련에 중점을 둔 연합·합동 야외기동훈련으로 FE 연습의 일부는 4월 30일까지 계속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합동참모본부 관계관은 기자 브리핑에서 이번 연합연습의 기본 성격에 대해  “북한의 공격에 대비한 방어 위주의 연습으로 작계 5027을 연습하는 것”이라며 “천안함 피격사건이나 연평도 포격도발 같은 북한의 도발 상황을 상정해 그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하는 내용도 훈련에 포함된 것이 지난해와 달라진 점”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번 훈련에는 한국군 20여만명과 미군 1만2800여명이 참가 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참여하지 않았던 미 항공모함이 연합 방위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투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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