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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90명 7급 공무원 최종 합격

  • 양현수 기자
  • 입력 2013.07.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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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이 53.3%…평균 연령은 25.7세
<오픈뉴스> 안전행정부는 24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 홈페이지(http://gosi.kr)를 통해 ‘지역인재(7급) 추천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9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지역인재 추천채용시험’은 지역인재의 공직진출을 확대하고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안행부가 2005년부터 도입·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올해는 지난 3월 전국 126개 대학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489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PSAT: 공직적격성검사), 3차 면접을 거쳐 최종 90명이 선발됐다.
 
합격자가 특정 시·도에 집중되지 않도록 한 지역균형 선발 원칙에 따라 17개 시도에서 1∼8명의 합격자가 배출됐으며 부산·강원·충남지역이 각 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경북이 7명, 광주·대전·경기·충북·경남이 6명 순이었다.
 
합격자들의 평균 연령은 25.7세로 지난해와 비슷했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기술분야 김재연(여 21세, 원광대학교 한약학과), 최고령 합격자는 행정분야 최치욱(남 32세, 한림대 법학과)씨가 각각 차지했다.
 
여성합격자는 48명(행정22, 기술26)으로 전체의 53.3%였다.
 
이번 합격자들은 다음달 안전행정부 견습직원으로 등록한 후 내년 3월 경부터 견습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견습 근무기간은 1년으로 이 기간 중 근무성적 및 업무능력 등에 대한 임용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정식 임용된다.
 
김승호 안행부 인사실장은 “지역인재 추천채용제는 공직 내 지역대표성 강화로 지역의 균형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며 “제도 시행 당시 50명이었던 선발규모를 매년 확대해 금년에는 90명을 선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선발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4년도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 선발시험 시행계획’은 올 12월 경 공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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